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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 엔트리에서 빠진건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네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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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19:16:22

두경민선수가 혹시라도 선수들과의 불화라던가 케미를 망친다거나하는 그런 기류들이 있었을까요?

아무리 이해를해보려고해도 받아들여지지가않네요 바로직전시즌 리그mvp를 탄 선수인데요...

저는 농구가 인기가없어서 이슈가되지않는걸이용해 혜택을주는걸로밖에보이질않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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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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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19:18:39

두경민 선수에게 다른 내막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도 허훈 선수말고 다른 카드가 있을텐데요. 의구심이 드는군요.

3
2018-07-09 19:21:45

mvp 두경민을 뺀것도 모자라 어시왕 김시래 대신에 우연히 그분의 아들이 자리를 차지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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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22:28:31

김시래 말씀하시는데 국대 김시래는 정말 노답입니다. 쓰려고해도 못쓰는정도.

2018-07-09 22:38:29

3분 7초 뛴 선수가 들을 소리는 아니지 않나요?

2018-07-09 22:42:33

3분7초가 문제가 아니라 이때까지 나온 국제경기에 경쟁력 보여준적이 거의 없어요. 허웅빼고 두경민을 써보자는건 일리가 있으나 김시래 이야기 나오는거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2
2018-07-09 22:48:12

턴오버 한번하면 바로 빼버리는데 선수가 뭔 자신감으로 어떻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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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0 01:46:39

턴오버 한번이 아니라 나오기만하면 사이즈가 안맞아서 미스매치 수비에다가 공격때 장점 살려본다고 돌파해보지만 바로 막혀서 점프패스 이거 계속 반복이니까 안쓰는거 같은데요. 대체 몇년째입니까 국대 좀 보신분들은 다들 동의하는거 아닌가요?

1
2018-07-10 01:49:51

허훈 작년 동아시안컵이었나 나올때마다 점수 벌어지고 다른 가드들이 다 따라잡고 역전시켜 놓으면 다시 따라잡히는거 무한 반복될때도 계속 썼던거 생각하면 허훈도 다르지 않은거 같은데요. 김시래가 국대 몇번이나 뽑혔나요? 뽑혔을때도 부상때문에 제대로 못 뛰었던거 같은데

2018-07-10 03:37:04

김시래는 지금까지 충분히 뽑혔어요. 그리고 뽑힐때마다 기대 이하였구요. 그러면 elsewhere님께서는 허훈보다 김시래가 국대에 더 유용할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두경민이 허훈보다는 뽑힐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김시래가 허훈을 밀어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군대가기전 김시래가 지금보다 잘하면 잘했지 못하진 않았을텐데 그당시 뽑혔을 때 마다 국대에서 한계를 노출했던점 그리고 지금은 부상+나이 하지만 허훈은 이제 2년차에다가 이미 KT에서 국대를 뛰고있는점 장래가 유망하다는 점으로 봤을때 전혀 김시래가 허훈을 대체할수는 없다고 보입니다.

2
2018-07-10 10:04:06

찾아보니 김시래 국가대표 데뷔전이 작년 11월인데요? 대학생때 유니버시아드 대회 나갔을때 말씀하신는건가요. 그리고 많은 선수들이 군대 갔다온 이후로 기량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듯이 김시래도 올시즌이 평득, 어시스트, TS, PER 모든 부분에서 커리어하이입니다. 김시래가 기량이 국대에 당연히 승선할만큼 좋은가에 대한 논의가 아닙니다. 허훈이 두경민보다 잘하고 보여준게 많아서 국대 뽑힌거 아니잖아요. 김시래와 허훈이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수준의 기회를 받은것이 맞는가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장래가 유망한 어린 선수들 잘 커야하는거 맞지만 그 성장을 국가대표에서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세대 정통포가 유망주를 키우려는 목적이면 연세대 박지원 키우는게 낫죠. 허훈이랑 같이 뛸때도 박지원이 정통가드로 리딩하고 허훈은 스코어러로 뛰었는데 말이죠.

Updated at 2018-07-10 13:07:19

상무 가기전에 꽤 많이 뽑혔어요. 지금 허훈처럼 유망하게도 보고 써보기도 했는데 정말 못했습니다.. 안써본게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김시래선수에 대해 너무 안좋게 적은거같아 김시래선수분 팬들께 사과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너무 아쉬워요 김승현을 좋아하던 저로썬 비슷하게 하는데 사이즈가 너무 작아 고생하는 김시래보면 안타깝습니다. 매번 기대하는데 기대에 못미치고 그러다보니 조금 강하게 글을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1
2018-07-10 13:21:21

저는 왜 뽑혔던 기억이 없는걸까요...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kbltalk&wr_id=56540&sca=&sfl=wr_subject&stx=%EA%B9%80%EC%8B%9C%EB%9E%98&sop=and&spt=-7380&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2015년 3월에 올라온 글을 보면 김시래는 뽑힌적이 없는거 같고 김시래가 2015년 4월에 입대했는데 진짜 상무가기전에 뽑혔나요?

Updated at 2018-07-09 19:24:16

올초 KT에서 한달간 부상으로 못뛰던 시기에도 대표팀에 불려갔을때 이미 답은 나왔죠.

라틀리프의 귀화로 인해 높아진 아겜 우승 (= 군면제) 확률.

아시안게임때까지 지속적으로 대표팀에 소집해서 선발에 대한 당위성 ('그동안 꾸준히 대표팀에 뽑혀왔던 선수였다. 그러므로 아시안게임에 충분히 뽑을만 하다.' 라는 밑밥)을 부여했고

그 선발에 걸림돌이 되는 동포지션의 선수는 한명쯤 안뽑으면 그만이었거든요.

2018-07-09 20:32:19

공감합니다. 팀주전자리 경쟁하는도중에 부상당했는데도 대표팀뽑혔는데 말 다했죠. 단신가드가 필요해서 허훈선수를 뽑았다 할때부터 허훈선수는 고정이구나 싶었습니다

WR
2018-07-09 19:25:18

바스켓카운트라디오에서 아시안게임선발명단부분을 정말 시원하게한번 다뤄줬으면싶네요...

2018-07-09 19:27:15

농구팬들은 가족애의 한 장면을 지켜보게 되겠군요

1
2018-07-09 19:40:09

허훈선수는 수비문제가 심하던데, 필리핀가드들 막을수 있으려나 모른겠습니다. 두경민과 이대성을 뽑아서 앞선 수비부터 강하게 압박하는게 좋아보이는데...
kbl최고의 3&D중 한 명인 차바위를 한 번도 실험해보지 않은것도 아쉽습니다.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선수 선발입니다.

2018-07-09 19:43:22

필리핀 이번에 테렌스 로미오랑 제이슨 카스트로 그대로 나오던데 걱정되네요

1
2018-07-09 20:39:10

이대성선수는 부상입니다!

2018-07-09 22:35:42

몰랐는데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3
2018-07-09 20:50:00

두경민은 존스컵에서 충분히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존스컵같은 대회조차 기회를 안주면 어쩌자는 겁니까?

허훈은 16년,17년에 이어 이번에도 존스컵에 나가게 됐는데 왜 다른선수들한테는 이런 

기회조차 안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두경민은 리그 mvp를 탈 정도로 기량도 올라왔고

 슛이 정확하고 파이팅 넘치는 선수인지라 대표팀에 필요하다고 봤는데  상당히

아쉽네요..... 대표팀 1번자리에 박찬희 김선형이 떡하니 있는데도 허훈을 뽑는거 정말 이해 안됩니다.

 


2018-07-10 17:42:55

저도 이의견에 공감합니다. 

테스트라고 하기에는 너무많은 기회와 출전시간을 부여받았죠.

동나이대 or 동포지션에 테스트 해볼수 있는 선수가 얼마나 많은데요.

2018-07-09 21:15:40

두경민과 허훈 둘의 갭차이가 상당할텐데... 농구태동령이면 다라는건가. 예전엔 당위성도 부여하고 눈치도 좀 봤던거 같은데 이젠그런거 없네요

2018-07-09 21:47:01

두경민이 무슨 다른 일이 있는게 아닐까요.

어떻게 바로 직전시즌 정규리그 MVP를 안 뽑을 수가 있는건지..

2018-07-09 22:46:28

허훈 선발 그럴 수 있다고 꾸준히 생각해왔는데 두경민 거르고 허훈이라.... 흠....

2018-07-10 00:35:41

두경민은 팀케미 문제라고 추측할 수 밖에 없네요..

2018-07-10 18:45:20

두경민 안들어가고 허훈 들어간것은 잘못되었다는 여론이 있기에 피해가나,
두경민 선수는 국제대회 경쟁력 거의 없다고 봅니다.
국내에서 퀵니스(잔발걸음으로 다니기, 슛 릴리즈 속도)로 국내에서 통하는 선수들은 국제경기에서 안통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김시래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고 농구 센스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근데 저는 최진수선수가 왜 뽑혔는지 이게 의문입니다. 국내에서마저 변변찮은 실력인데... 연봉도 그렇게 많이 주고 참 제눈이 이상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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