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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선수는.. 국대에서 장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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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17 15:05:40

생각보다 발이 너무 느리고

수비는 픽앤롤한번에 다 뚫리고 슛팅이 좋은 것도아니고

리딩이나 볼운반도 안되서 박찬희가 풀어줘서 세컨가드역할을 맡아야 게임이 그래도 굴러가는데

이런 역할을 굳이 180cm의 허훈선수에게 맡겨야하나요?

이 선수 국대에서 갖는 메리트가 뭔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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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06-17 14:24:11

공격시 개인능력으로 돌파후 마무리를 할 만한 저돌성 정도 같습니다.
하지만 수비에서...

WR
1
2018-06-17 14:27:44

일본쪽 유키랑 비교하면 스킬에서 너무너무너무 차이가 나네요..

1
2018-06-17 14:24:15

다른건 둘째치고 180인데 너무 느려요. 

WR
1
2018-06-17 14:28:25

작은키가 무색하게 느립니다..미스매치가 되도 속도로조차 이겨내질 못하네요

2
2018-06-17 14:27:27

정말 이도저도 안될때 한번씩 찢고 들어가서 마무리 올리는 번뜩이는 돌파??? 

그리고는......생각이 안나네요 

그마저도 현재로서는 박찬희나 이대성이 딱히 못하는 카테고리는 아니라고 봐서......

현재는 확실히 장점보다 약점이 더 큰게 맞는거 같습니다  

WR
2018-06-17 14:29:15

물론 지금이야ㅜ없지만 허훈선수가 할 수 있는걸 더 잘하는 선수들이 있죠..김선형 두경민.. 허훈선수가 비빌구석이 없어보여요

2018-06-17 14:34:59

맞습니다 리딩 가드로 박찬희 김선형에 이정현 정도까지 잡아주고 

여기에 이대성까지 고려하면 돌파형 가드가 딱히 부족한것도 아니고 

슈터는 이정현에 두경민도 있고 전준범도 있고 

뽑히지는 않았지만 지난 시즌 핫했던 전성현도 한번 써봤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라하지만 솔직히 국대에서의 웅과 훈의 자리는 크게 와닿지가 않기는 합니다  

  

2018-06-17 14:31:52

김시래가 안 뽑히는 이유가 사이즈가 작아 수비가 안된다는 건데 허훈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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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4:44:51

아버지가 허재이고 이 허재가 국대 감독이자 선수선발 권한을 가진 것 이외에는 허훈도 허웅도 

이대성 박찬희 전준범 김선형 이정현 두경민 그리고 실질적으로 가드로 쓰이는 최준용까지 

7명의 선수들을 재치고 허웅이나 허훈이 뽑힐만한 하등한 이유가 저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여기에 송교창에 안영준 선수까지 생각하면.... 물론 이번엔 3대3 대회로 빠진다고는 하지만요.

허훈 허웅 둘다 참 아버지 잘 둔것 같습니다. 한국형 적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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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17 16:13:57

김시래가 안뽑힌것도 무슨 이유인지..참 알수가 없네요

2018-06-17 14:53:43

12명 엔트리면 가드가 보통 4-5명.

이정현, 김선형 주전급에 수비형 박찬희, 수비겸슬래셔 이대성, 컨디션 올라온 두경민.

이정도만 봐도 벌써 5명인데 형제 둘다 뽑는건 진짜... 사이즈도 안되는데 SF로 분류해서 뽑고..

2018-06-17 15:05:40

아버지가 국대감독이라는게 가장 크겠죠.

장점은 담력좋게 슛이 올라간다.
단점은 발이 느리고 수비가 안좋다.

키에 비해 발이 정말 안빨라요.

1
2018-06-17 15:10:18

효율성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국대 유일한 정통 가드라는게 크죠. 그리고 수비에서 몸빵으로 밀리는 수준은 아니라는게 결정적인거 같습니다. 대신 높이가.

WR
1
2018-06-17 15:12:18

정통가드라기엔 많이 부족해보이는데요.. 롤도 이대성 박찬희가 볼을 리딩하는거 같고..

Updated at 2018-06-17 15:11:35

아시아컵때 보여준게 있는 슈터인 허웅은 그렇다치고 (물론 허웅도 신장때문에 활용도에 제한을 둬야한다고 보지만요)

허훈은 아무리 봐도 국대에 붙박이로 뽑혀야할 결과물이나 폼을 보여준적이 없다고 봅니다.

동포지션 경쟁자들만 생각해봐도 더욱 그렇구요.

2018-06-17 15:58:46

맞습니다. 솔직히 허웅 or 허훈 한명 정도라면 둘이 아예 못하는건 아니니 상대팀에따라 전략적 조커정도로 데려간다 그러면 이해하겠는데 둘이 비중이 너무 커요

차출거부라던가 그런게 아니면 솔직히 이해안가는 선발과 비중입니다.

2018-06-17 16:40:43

볼운반은 혼자서 되는데 리딩은 보조가 필요한게 맞습니다.

수비는 그냥 어쩔 수 없는거 같구요. 장점이라면 슛이라도 기복이 없어야되는데, 분명히 슛폼도 좋고, 슛이 있는 선수인데 좀 기복이 있다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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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7:48:22

장점은 아버지입니다.

1
2018-06-17 18:30:12

아주가끔 나오는 돌파외에는.
sk의 최원혁에게 그롤을 맡겨도 별차이 없을거같네요.
수비랑 스피드는 훨씬 나을듯

2
2018-06-17 20:24:54

김웅, 김훈이었으면 냉정하게 국대 뽑힐 선수들이 아니죠.
키도 더 크고, 다양하게 활용할 선수들도 많은데요.

2018-06-17 23:36:14

일본과의 평가전까지 본 걸로는 냉정하게 전혀 없다고 봅니다.

2
2018-06-18 12:38:43

아버지를 잘둔 두형제의 복이죠.
싸이즈 작고 슛이 완성형이 아니며
스피드나 탄력이 월등한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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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18 21:03:14

아버지가 국대 감독님이란게 장점이죠.

이것도 몇달 전 레너드측 언플과도 비슷한게 옹호하는 측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드러날수록 조용해진다는 특징이 있죠.

우승하면 군면제라지만, 저 선수들 데려가서 우승이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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