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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 슈터변신?]2018 연맹회장기 남자고등부 결승전 용산고 vs 안양고 하이라이트 *여준석 37득점21리바운드(3점슛7개)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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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5-16 18:21:56

 

2018 연맹회장기 남자고등부 대망의 결승전입니다.
이번에도 여준석이 슛터로 변신한 용산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형인 여준형을 센터에 배치시키고 여준석을 외곽으로 배치해 계속 3점 능력을 펼칠 수 있게 해주더군요. 3점슛은 몇개 넣을 수 있을까?했는데 3점슛 7개나 넣었고 내외곽을 넘나들며 37득점을 올려 팀의 우승까지 이뤄냈습니다. 당연히 대회 MVP도 여준석의 차지였죠. 개인적으로는 센터보단 3점을 갖춘 3번스윙맨으로 커줬으면 좋겠는데 과연 어느정도까지 성장할지 정말 이 선수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하이라이트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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