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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명단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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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4-23 15:12:28

http://m.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08&aid=0002694766

최진수만 보상선수 적용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자유계약이나 다름없네요.

최진수는 오리온이 잡을거 같습니다. Fa로이드이긴해도 올시즌 활약이 좋았어요. 추일승감독 포워드농구에 부합하기도 하고요.

올시즌에는 대형선수가 없네요.

조성민이 과연 어디로 이적할지도 궁금한데 현주엽감독이랑 안 맞는거 같아서 무조건 이적할거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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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4-23 11:20:25

DB도 최진수에게 달려들거 같은데... 어디로 갈지 궁금 

2018-04-23 11:22:36

최진수는 싸트든, 시장 나오든 무조건 이적할 거 같습니다.올해야 주전이었지만 이승현,장재석 제대하면 또 식스맨이죠.본인이 확실하게 주전일수 있는 팀으로 옮길거 같습니다.

조성민도 이적이 유력해 보이구요.

WR
2018-04-23 11:33:42

이승현이면 몰라도 최진수가
장재석한테 밀릴 급은 아니죠

최진수가 식스맨이었던건
김동욱ㅡ문태종이 있어서 였습니다.

오리온스에서 무조건 주전입니다.

가드ㅡ허일영ㅡ최진수ㅡ이승현ㅡ외국인

이렇게 나오겠죠

2018-04-23 12:17:58

문태종은 이제 은퇴하는건가요???

WR
2018-04-23 12:24:32

아닙니다.

은퇴한다는말은 없어요

2018-04-23 11:36:42

안양이 조성민에게 오퍼함 안해볼라나.

전성현, 이재도  빠지는데. 

WR
2018-04-23 11:45:45

예전 kt에서 김승기감독이랑
같이 있기도했는데

사이 좋은가요?

2018-04-23 12:55:52

그러게요
노쇠화도 있지만 현주엽 감독이 너무 못 써 먹은 거와 달리 김승기 감독이라면 잘 살려 줄 수 있을 듯 한데요
오세근과 2대 2 하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어요

2018-04-23 13:17:11

문제는 김승기 감독의 주전 혹사 경향인데, 아무리 부산KT 시절의 인연이 있어도 35살 노장을 관리해준다는 보장이 없으면 조성민 선수 입장에서는 꺼려질 것 같네요.

물론 가기만한다면 오세근 선수와 2대2... 엄청 무섭겠네요.

2018-04-23 20:54:38

그래도 김승기 감독이 슈터들 체력 관리는 좀 해주는 편이죠
혹사시키는 건 수비가 되는 선수들인데 조성민은 수비가 강한 선수가 아니라 오래 기용할 거 같지 않아요

1
2018-04-23 13:25:55

조성민 선수 부산KT로 다시 돌아온다면.... 그럴리는 없겠죠? 빈정 상해서 부산KT가 높은 금액 불러도 안 올 것 같네요.. 부산KT가 조성민 선수 노리는 것도 되게 염치 없는 짓 같고요. 물론 노릴 것 같지도 않고요. 만약 부산으로 돌아온다면 조성민 당신은 호구! 부산밖에 모르는 바보....!

그나저나 부산KT가 구단 내 잡을 선수, 타구단 소속 FA 중 노릴만한 선수가 누가 있을까요

WR
1
2018-04-23 15:13:33

일단

허훈ㅡ박지훈ㅡ양홍석ㅡ김현민까지는
쭉 가야되니까 백업을 구해야되겠네요

박철호정도는 내부에서 잡지않을까요?
원체 빅맨이 없는팀이니 말이죠

올시즌 fa보다는 내년을 노리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2018-04-23 15:22:23

밀씀하신 박철호 선수나 거기에 더해 김민욱 선수까지 잡긴해야할 것 같네요. 김현민 선수가 아킬레스건 부상이니 복귀 후에 어떤 폼을 보여줄지 모르니까요. 박철호 선수도 고질적인 허리 부상도 있고 하니까요.

1
2018-04-23 19:33:59

안타깝지만 kt에서 정으로 잡는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조성민 선수를 노릴 거 같진 않네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 시점에서 조성민은
연봉 높은 인저리 프론에 코트에 나와도 더 이상 위력적이지 않아요. 안그래도 느린 발 더 느려져서 수비도 구멍에 공격에서도 2대2는 이제 무리고 스팟업 3점 이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데 그것마저 예전의 효율이 안나오고...

Updated at 2018-04-23 22:10:16

맞습니다... 이제 조성민 선수에게 기대할 만한 건 많지 않죠.. 우승 전력 팀으로 가서 조성민 선수가 기대하고 고대하던 우승을 맛봤으면 좋겠습니다.. 한 때 그 꿈을 그려왔던 장소인 사직체육관은 아니더라도요.

2018-04-23 15:26:57

DB는 빅맨이 필요한데

마땅히 자원이 없네요... 아마 재계약 다 갈듯...

2018-04-23 16:44:45

고양에 필요한 자원들은 그닥 없군요....

최진수는 글쎄요....

필요한 자원이기는한데 잡아줄지 아님 놓아줄지는 최진수 머리를 열어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조성민은 고양에서도 나름 필요한 자원인데....

싸게 잡아서 20분 내외로 쓰면 딱인데....

이건 좀 힘들겠죠??

2018-04-23 16:52:50

전태풍이 어디로 갈지도 궁금하네요.

2018-04-23 19:29:45

최진수는 무조건 이적 봅니다. 시장 상황상 나오면 대박일 것도 확실시 되고 무엇보다 본인이 오리온에서 그동안 푸대접 받아와서 별로 감정이 좋지 않은 걸로 알아요

2018-04-23 19:36:09

최진수가 다른팀 가는거 보고 싶고..
보상선수가 없으니 괜찮은 선수들이 보이네요..

2018-04-23 22:00:18

다들 생각 못하고 계셨을 수도 있지만 김민욱선수가 제일 최대어일겁니다.

2미터 용병 신장 제한 걸리고 국내 빅맨의 가치가 더욱 크게 올라간 시점에서 현재 기량이 제일 만개하고 있는 205의 빅맨이기때문에 정말 많은 구단에서 노릴겁니다. 게다가 김민욱 선수의 장점이라면 2미터 이상 빅맨 중에 거의 유일하게 3점 능력을 갖춘 빅맨이라 현대농구 스페이싱에도 엄청 유리하죠

2018-04-23 22:22:58

최진수선수 디비가서 농구하는 거 보고싶네요 디비 포워드진 중에 필요한 조각같은 느낌이에요~

2018-04-24 09:02:48

 창원팬이지만 현주엽이 너무 조성민 못써먹어서 이적한다해도 할말도 없네요...

조성민이 그냥 감독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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