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KBL
/ / /
Xpert

허훈 허웅 국대선발에 대한 비판기사도 있네요

 
6
  4020
Updated at 2018-04-21 19:41:44

누가봐도 의아한 선발이었죠
사이다 기사네요


42
Comments
1
Updated at 2018-04-21 20:02:57

네이버 댓글이랑 네이트 댓글이랑 상반되네요
네이트는 허재 옹호던데 네이버는 기사의견에 동의하는 둘 중 하나여도 의아한데 둘 다라..허재감독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2018-04-21 23:08:12

솔직히 허훈은 뽑힐만 할때 허웅은 아니죠. 그렇다고 아시아게임 금메달 무조건 딸 수준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욕먹어가며 굳이 뽑을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물론 차출이 잘 안되면 제일 용이 하겠지만 말이죠

5
2018-04-22 00:33:18

허훈 앞에 포인트 가드로 김선형 두경민 이정현 박찬희가 있습니다. 심지어 실력으로 보면 이재도도 가능하죠.

허훈이 사이즈와 수비에 엄청난 약점이 있고 그 동안 충분히 국대에서 기회를 부여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더욱 더 아니죠.

허웅이 186cm라고 나오고 포워드로 뽑혔는데 뭐 이건 그냥 게그 라고 봅니다. 허재의 적폐죠. 뭐 그냥 두말 필요 없이 정신 나간 오만과 편견에 휩쌓인 말도 안되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웅은 그냥 논외로 하고 허훈도 다른 감독님이 와서 실력으로만 뽑는다면 결코 필요 없다고 봅니다.
12명 엔트리에 4번째 포가는 그것도 지금처럼 못하고 작은 허훈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1
2018-04-22 08:22:46

이재도는 국대에서도 말아먹어서 안뽑히죠.플옵에서도 경쟁력이 떨어지는걸 보여줬고 말이죠. 그리고 김시래는 아예 국제 무대에서는 양민 학살용도 안되죠. 건들면 날아가는데 피지컬이 넘 약해서요. 어차피 16인 엔트리여서 실제 경기 뛸때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국대는 허훈은 나쁘지 않았죠.

3
2018-04-22 10:31:11

김시래는 제가 언급도 안했습니다.
허훈 허웅 기회준 만큼 이재도에게도 기회를 주는게 공평하겠죠.
국대 허훈이 나쁘지 않았다는건 어디까지나 제 기준엔 우리보다 못하는팀들 상대 였다고 생각 합니다.

3
Updated at 2018-04-22 14:58:45

이재도가 국대를 말아먹을만큼 출전 시간을 받은적이나 있나요? 이재도가 국대 뽑힌거라 해봤자 동아시아 선수권이랑 존스컵정도가 다일텐데 대부분의 경기에서 5분 미만으로 출전하고 마카오같은 나라랑 경기할때 한번 20분 출전한 기억이네요. 동아시아 선수권 당시 허훈이 10프로 대의 야투율을 기록하고 있었고 허훈이 들어올때마다 벌어져있던 점수가 따라 잡혔는데도 최소 20분 이상 기용되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그 대회에 허훈의 컨디션이 역대급으로 안 좋아 보였던건 맞습니다. 허리 부상으로 대학 리그에서도 풀로 출전하지는 않았었고요. 그렇게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선수를 국가 대표로 뽑아가서 주전급으로 기용하는게 맞을까요? 그렇게 허훈이 최악의 모습을 보였어도 허재는 비난 여론이 심하자 아시안컵에서 한 번 뺐다가 다음 대표팀에서 바로허훈을 뽑았습니다. 일본전 2분 뛰고 쭉 벤치에 앉아 있기만 하던 이재도는 당연히 제외되었고요.

1
2018-04-22 09:52:17

일단 이정현,두경민은 국대에서 슈가롤이구요. 김시래 이재도는 피지컬이 일반인 수준이라 수비적으로 허훈이 더 괜찮아요. 허웅은 저도 좀 아닌거 같긴 합니다.

2018-04-22 10:32:52

이정현 두경민을 슈가로 보자면
최준용 김선형 박찬희가 포가로 허훈 앞에 있습니다. 4번째 포가로 허훈이 왜 필요하죠?
필요 없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8-04-22 10:52:33

최준용은 멀티툴이어서 실제로 국대에서는 1-4번까지 가능하죠. 그런데 12로스터여서 허씨 형제는 체력보존용이라 왜 뽑은지 의아합니다.그나마 허훈은 형보다는 나쁘지 않지만 평가전인데 말이죠. 김시래는 기사에 언급되어서 말한것 뿐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이재도도 몇번 뽑히고 출전했지만 기대이하였습니다.

1
Updated at 2018-04-22 11:08:15

네 저도 국대 이제도는 충분히 기대 이하였습니다. 하지만 하훈만큼 대 놓고 기회를 부여 받지 못했죠. 왜? 허재 아들이 아니니까.

실제 1번 볼수 있는 플레이어는 이대성 박찬희 김선형 최준용등 이미 충분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슈터로 뽑았다는 두경민 이정현도 충분히 포가롤이 가능하죠. 국대에서 우리가 원하는 상대를 이기기 위해선 더 큰 선수 더 피지컬이 좋은 선수 혹은 높은 상대 수비를 달고도 직접 득점이 가능한 선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차바위 전성현 송창용 안영준 같이 젊고 피지컬 되고 사이즈 되고 멀티 포지션 수비 가능하고득점력도 있는 선수들의 탈락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거죠?
체셔고양이님도 이 네명을 두고 허훈을 뽑는게 12인 로스터에 더 알맞다고 생각 하시는 건가요?


누가 뭐래도 허훈은 이미 충분히 기회를 받았고 한계가 확실 하다고 봅니다.
허훈의 선발이 공평하다고 느낄 국내 농구 전문가가 몇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이대성을 잊고 있었고 최준용도 카운트 안했는데 실제로 1번 소화하는 볼 핸들러가 이대성 최준용 김선형 박찬희까지 있는데 허훈은 체력 세이브 용으로도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냥 다른 부족한 슈터나 포워드 제가 위에도 언급한 차바위 전성현 안영준 송창용을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괜히 기사 나오고 팬들이 폭발하는게 아닙니다. 허웅은 뭐 저랑 닽은 생각 이신것 같으니 차치 하고라도 말입니다...

2018-04-22 12:38:39

근데 쳬셔고양이님 말씀 요지는 허훈이 국대자격에 의심의여지가 없다라는 논의전개 보다는 허웅을 굳이 뽑을 필요는 없었다 정도인것같은데요...

1
2018-04-22 15:12:14

글을 잘못이해하신게. 평가전에 굳이 뽑을 필요가 있냐는겁니다. 애초에 허씨 형제 주전급도 아니고 땜방용인데 말이죠. 다 파악되어있으니까. 차바위, 임동섭, 김준일 이런선수 더 활용하는게 좋다고 보는데 말이죠. 

2018-04-22 17:59:55
죄송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허훈 허웅 둘에게 가능 기회를 이제는 충분히 다른 선수들에게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1
2018-04-22 14:04:19

음 허훈,허웅이 그렇다고
뽑은게 욕먹을만큼 이슈될정도로
못하는선수도 아닌데
얘기나오는선수들 정도에선
감독 취향,전술상 호불호에서 갈린다고봅니다
허재가 아버지인게 불편한거겠죠
인터넷엔 감독할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그냥 허재가 감독 안하는게 아들들한테도좋을듯하네요

2
2018-04-23 12:08:37

186cm 허웅을 포워드로 뽑는건 인터넷이라고 제가 감독하겠다는게 아니라. 상식 밖이라는 겁니다.
전성현 차바위 안영준 손교창 같은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죠!
허훈도 제가 다른 글들에 썻듯이 앞에 이대성 최준용 김선형 박찬희가 포가로 있고 슈가로 두경민 이정현 까지 있는데 무슨 붙박이 마냥 매 대표팀에 뽑히는게 정상이 아니라는 거죠.

괜히 농구 기자들이 기사를 쓰고 농구팬들이 폭발하는게 아닙니다.

인터넷이라고 막말 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2018-04-23 13:04:02

가드 포워드 기준이 없어지는 추센데 키가 중요한가요 서로의 기준이 다 틀린데
전 송교창이나 안영준 정도면 허웅대신들어갈 만도 한거 같긴하지만
허웅이 들어갔다고해서 이해 안갈 정도는 아닌데요
그리고 라틀리프 뽑아서 더 가드쪽으로갔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거의 말뚝이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댓글에서 제일 불편한게 왜 농구팬들이 폭발한다는거죠
혼자 농구팬이 아닌데 ..농구팬이 다 폭발했으면 스포츠 1면에라도 나왔겠죠
대변하시는게 아니에요
저도 농구팬이고 전 안폭발합니다
유연한사고를 가지셨으면하네요
폭발하시는분들만 댓글을쓰고 아니라는 글이 없으니까 농구팬을 대변하신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은 댓글을 안쓸뿐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속사정은 더있을수도 있구요
그걸 하나하나 다 기자회견해줄수도 없구요
농구는 좋아하니 님 말씀 다 타당하고 제가 보기에도 괜찮은 의견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플라핑,심판판정이 국제경쟁력에도 국내 스포츠인기에도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
2018-04-23 13:21:49

짧게 말씀 드리면 적폐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아들 이잖아요. 너무 많은 기회를 꾸준히 계속 주었고 최근 폼이 별로 잖아요. 다른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안가고 있잖아요.

유연한 사고 좋죠.
하지만 부당한 행위에는 폭발도 할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군 면제가 달린 아시안 게임이니 더욱 민감할 수 있겠죠.

저도 한명 비열한 블락님도 한명 이죠. 대변하는게 아니라. 인터넷 댓글 그리고 주변 지인들 기사 나오는 것들 커뮤니티의 글들을 보고 제가 제 가치관을 가지는 겁니다.

유연한 것과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건 다르다고 생각 하는게 이번 문제을 대하는 제 태도 입니다.

2018-04-23 14:04:56

전 농구님 의견도 동의한다니까요
그런데 농구팬들이 괜히 폭발하냐고제댓글에 써놓으셨어요
근데 안그런 팬도 있으니 그렇게 대변하듯이 저한테 댓글 다시지 말라는겁니다
그리고 제 댓글은 올라와있는 인터넷 댓글에 감독들이 많다고 하는거구요
좋아하니 님에게 말한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적폐라고 말하기엔 허재감독이오래되지도 않았고 문제삼을정도로 형편없는정도는 아니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전 제 의견이나
가치관을 주장한적이 없어요

2018-04-23 14:12:12

아 그리고 군대 면제를 삼기엔...
금메달딴적이 있지만 그걸 기대하고 뽑기에도 그리고
허웅은 군인일텐데...

2018-04-23 14:16:15

상무에 있으면 맘대로 못나오죠...

 

국대로 부르면 군밖으로 출입이 가능하져? 아들도 겸사겸사 보고...

 

딱히 생각하면 이런거져머... 이런걸 특혜라 하는거고

2018-04-23 14:24:12

아 빵 터졌네요
얼굴보려고 특혜라니...
진짜 이런 생각이신거에요?

2018-04-23 14:26:43

그냥 기본적으로 가질 수 있는 생각입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이라면 저런게 엄청난 특혜라는걸 다 동의하실 건데여


2018-04-23 14:40:29

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군요
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간과했나보네요
허재가 고작 얼굴보고싶어서
국가대표 뽑았다면 저도 반대하겠습니다
왠지 허재가 저한테 중국에서인터뷰때 한소리를 하고있을거같네요
군대 갔다온지 이십년쯤되서그런듯합니다

Updated at 2018-04-23 14:50:44

허웅이 2019년 2월까지 군 복무 예정인데.. 

 

허재가 감독인 한 계속 국대로 뽑히면 실제 복무일은 많이 줄어들겠죠

 

국대 감독 아버지가 있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국대 실력 없는데 뽑히는 이유를 생각해 봤을 뿐입니다


실력을 떠나서 뽑히고 있는 이유 생각하면... 다른게 있겠습니까

1
2018-04-23 14:13:32

사람들이 원하는건 기회의 공정이죠

 

허훈, 허웅 머 한두번 기회 주는거 가지고 머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잘해서 자리 승선했다고 하면 말이 나오질 않죠...

실력에 관계없이 지금 국대 자리 두자리 아들들이 계속 승선하는건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이미 국대자리에 올리기엔 많이 모자람을 보여줬는데 저렇게 밀어주는건 

당연히 말이 나와야 되는거구요

 

그리고 동부 홈페이지 가보세여..허웅 가드로 나와있습니다

포워드로 뽑은건 진짜 꼼수에 불과한거죠.. 자리가 안나니까 어거지로 만들어서.. 에휴 

지금 대표팀 선별 기준에 문제가 많다고 볼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이건 플라핑, 심판판정과는 다른 별개의 사안입니다

 

대표팀 선발 기준이 공정했는가에 관한 의문이죠 

 

어떤 기준으로 했는지 허재감독도 속 시원하게 말 못할껍니다

저번에 기술위에 책임 떠넘겼는데.. 기술위에서 감독이 뽑았는데 no 라고 못하죠..

그걸 잘 알고 있으니 그런식으로 말한거고... 

 

이게 한국 농구판입니다... 권한만 앞세우고 설명하지 않는다 

2018-04-23 14:30:57

허훈 허웅 한두번 기회준거잖아요
그리고 전술을 기용하다보면 같이 연습한두번이라도 해봤던사람들이 다시 하기도 편하고 ,
그리고 그러면 최준용은 가드인가요 포워드인가요
요즘 가드 포워드 구분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리고 처음 댓글을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전 인터넷감독이 많다고 했고 허재가 그만두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다른감독이 쓰더라도 허훈,웅 형제는
연습량,팀호흡,전술 기용이나 호불호에 따라 쓸만하다고 생각해요

1
Updated at 2018-04-23 14:37:20

이 두선수 한두번 기회 줫으면 말이 안나왔을겁니다.. 해도 너무하니까 말들이 나오고 기사화 되기시작하는 거고..

 

키에 따른 포지션 구분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거죠

선수가 어떻게 뛰는냐는 활용에 관한거구요... 

동부서 허웅을 포워드처럼 썼나여?... 허재는 허웅 뽑아서 포워드처럼 썼나여..

답이 나왔다 봅니다

 

사실 허재가 지금처럼 대표팀을 자기 아들들 이익을 위해서 활용할꺼면 나가는게 낫다봐요

 

저러면 감독 아버지 후광 받는 제2의 허훈,허웅이 또 나오지 말란 법이 없습니다 


2018-04-23 14:53:09

키에 따른 포워드 구분이라니 굉장히 올드스쿨 하시네요
포워드처럼 농구하는게 어떤건지..

역시 제의견대로 아들들을 위해서라도 허재감독이 대표감독을 그만두는게 낫겠네요

2018-04-23 14:58:35

허재가 허웅 뽑아서 포워드 처럼 썼으면 아무 말도 안나왔을꺼예여

 

정작 가드처럼 써놓고 이번에 뽑을때.. 가드자리 다 차서 포워드로 밀어넣은 꼼수 아닙니까... 

2018-04-23 15:01:27

하긴 여기서 왈가왈부 해서 달라질건 없지만...

 

다 지금 대표팀 선발과정이 답답해서 하는 소리들이겠죠

 

저렇게 뽑아놓고 말 없을거라 생각하는 허재감독이 참 대단하구요

 

어쨋든 이번에 공론화 잘 되어서 깨끗한 선별과정으로 선수들 뽑혔으면 하는게 바램이예여... 

1
2018-04-23 15:15:08

키로 가드 포워드 나누는게 아니죠. 플레이 스타일로 나누는게 더 맞겠죠. 웅이선수 포워드로 뽑혔습니다. 국대경기 상무경기 허웅선수 뛰는거 보셨나요? 포워드처럼 뛰지도 수비 하지도 않고 못합니다. 소속팀에서 프로 상무 모두 슈가롤이 주 롤 이었고 키가 작고 피지컬이 약해서 최근 포지션파괴 농구에 매우 취약하죠. 다양한 포지션 수비가 불가하고 몸빵이 약합니다. 뽑을 선수가 부족하지도 않아요. 기회의 평등이 공정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사항인데.... 허웅 국대 차출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겁니다. 문제 맞아요.

2018-04-23 22:21:49

좋아하니 님께서 제댓글에 글을달고 제가 첫답글단게 혼자 농구팬을 대변하듯이 결정짓고 저한테 댓글달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왜 자꾸 혼자 정답이라고 정해놓고선 저한테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왜 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제 댓글에 반박의견을 내시는건 괜찮은데 왜 혼자 다 결정을 지으시는지...
허웅이 가드만 섰고 수비가 안좋고 넌 본적은있냐 라는 뉘앙스에 본인은 모든경기 다보신듯이 말하시고 마지막에 문제맞아요는
진짜 예전 꼰대라고 불리던 사람들의 내말이 정답이니 알고있어라 느낌이네요
기왕이면 기록이나 출장시간이나다 보여주면서 이렇게 문제가 있는데 이건 나한테 이렇게 보이는거 같다 라고 의견을 내셔야지
왜 제 댓글에 댓글을 안다시고본인 글을 적으시는지...

1
2018-04-23 14:39:31

어릴때부터 허재의 센스를 이어 받았다는 소리를 듣던 허훈과는 달리 허웅은 동생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였습니다. 용산고 3학년때 평균득점 5점 겨우 넘기고 학교내에서도 식스맨에 가까웠던 허웅을 평득 20점 가까이 되는 다른 가드들을 제치고 청대로 뽑았을때부터 특혜라는 말이 계속 나왔습니다.지금은 허웅이 스스로 발전을 많이 하여서 국대급 선수로 성장하였으나 지금 당장은 컨디션 난조로 상무에서도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고 동포지션의 차바위, 전성현 등이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도 예비 명단에도 들지 못했으니 불만이 나오는데 감독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비난이 집중되고 있는듯 합니다.

2018-04-22 14:52:12

뽑힌다고 완전 욕먹을만한 선수들은 아니죠 그래도 허웅 허훈 선수클라스가요.
허훈은 예전 이종현 최준용 선발 했던것처럼 신인 키우기 정도로 보면되지 않을까요.
김선형 이후 차기 국대도 준비해야 하니까요.

1
2018-04-22 14:56:53

이종현, 최준용 그리고 작년 동아시아 선수권까지의 허훈은 일명 대학생 쿼터로 뽑았는데 유망주 한두명씩 뽑는건 물론 좋죠. 그런데 허훈말고 다른 유망주, 대학 선수들은 아예 고려 대상에도 들어가지 않으니까 말이 나오는거죠.

2
2018-04-22 17:03:34

아니면 하도 부상 때문에 출전이 어려운 선수들이 많으니깐 

아버지 때문이라도 군 말 없이 나올 수 있는 선수들이라 땡겨쓰는 것 일 수도 있죠

일단 그래도 국대에 뽑힐 만한 능력은 되는 선수들이니깐요

2018-04-23 01:55:53

 아시안게임때 보면 알겠져. 라틀리프가 있어서 혹여 모르니 군면제 혜택이 있으니까요

Updated at 2018-04-23 02:58:41

허웅 사이즈가 아쉽긴한데 득점력좋고 미들슛좋고 최근 국제무대에서도 벤치출전 쏠쏠함 증명하지않았나요? 저만 괜찮게본건가요. 물론 이번 뉴질랜드나 다른팀들에겐 재미못본거는 맞는데 필리핀이라던지 공수에서 스피드가필요한팀에게는 나쁘지않은 카드로 생각됩니다. 게시판에 허웅검색해도 좋은활약을 펼쳤단글이 검색되네요.


허훈은 잘모르겠구요..

2018-04-23 08:25:36

웅이 아버지...최진수나 좀 뽑아주시지...

2018-04-23 12:17:40

그래도 최진수는 16인 명단까지 살아남긴 했는데 어떻게 될지...

2018-04-23 22:52:03

 뽑힐만하죠. 깡다구 좋아요.

1
Updated at 2018-04-25 02:40:56

뽑힐 수는 있다고 보지만 리그에서 비슷한 기량을 선보이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형제들만큼의 기회를 줬느냐를 생각해보자면 회의적입니다.

올 시즌 기준으로 가드에서는 허훈보다는 이대성을 먼저 뽑아보는게 낫고 포워드를 뽑는거라면 허웅보다는 안영준, 차바위등을 뽑는게 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