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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이 마무리 되었으니 돌이켜보는건데, 만일 헤인즈가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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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09:47:05

정규리그는 헤인즈의 공로에 힘입어 극적인 2위를 차지한 SK 였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되며 치명상을 입었죠.


헤인즈 대신 메이스를 영입하면서 4강 (vs KCC), 그리고 챔프전 (vs DB) 을 헤인즈 없이 치렀고,

결국 챔프전 우승을 일궈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만일 헤인즈가 부상없이 플레이오프에서도 건강한 상태로 쭈욱 뛰었다면?


그래도 SK가 챔프전 우승까지 달성할수 있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선 많은 분들의 의견이 엇갈리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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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4-19 09:51:22

최준용이 하는 드랍존도 못깼는데 헤인즈가 들어오면 더 안되었을것 같습니다

2018-04-19 09:58:21

드랍존 수비 완성도는 훨씬 올라갔겠지만

공격적인 면에서 파엠 화이트가 캐리하진 못했을거고 메이스의 미친 3점성공도 없었다고 보면

저는 7차전까지 가는 sk 우승을 봅니다

2018-04-19 10:03:15

 그랬으면 애초에 SK가 1,2차전을 내리 다 지진 않았을것 같네요

2018-04-19 10:17:03

팀원을 잘 살리는 헤인즈의 성격상 공격적인 면에서 화이트의 활약은 마찬가지로 대단할 수 있었을거고, 수비적으로도 대단했을거 같네요.
그리고 벤슨이 헤인즈 발을 못따라올테니 아마 더 쉽게 우승했을거 같습니다. DB는 두경민이 정규시즌과 너무 다른 모습이었던게 아쉬웟죠.

2018-04-19 10:48:32

헤인즈가 있었다면 4:1 정도로 SK가 이기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문경은감독이 헤인즈를 참 잘 써요.

2018-04-19 11:01:25

최준용이 중심이 되는 드롭존과 헤인즈가 중심이 되는 드롭존은 차원이 다르죠. 1,2차전중에서 1경기는 따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원래 홈에선 극강의 sk니 더 쉽게 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18-04-19 11:49:11

메이스가 솔직히 벤슨 수비적인 면이나 리바운드에서도 크게 보여준게 없긴 해서,

헤인즈 들어왔으면 공격이 더 잘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화이트가 2옵션으로 뛰었다면 지금같은 결과가 안나왔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모르는거죠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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