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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외국인) - 디온테 버튼, 국내 두경민, 신인상 안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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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3-14 19:57:13

<p>///MIP - 김태홍(원주 DB)</p>
<p>DB의 주장으로 정말 잘해줬는데 기분 좋네요.</p>
<p>12경기-&gt;49경기</p>
<p>1.1득점-&gt;7.0득점</p>
<p>0.7리바운드-&gt;3.5리바운드</p>
<p>&nbsp;</p>
<p>///식스맨상 - 김주성(원주 DB)</p>
<p>///수비5걸 - 박찬희(전자랜드), 이대성(울산 모비스), 양희종(인삼), 송교창(KCC), 오세근(인삼)</p>
<p>/// DPOY - 박찬희</p>
<p>&nbsp;</p>
<p>///엠스플 공로상(웃긴 인터뷰) - 최준용(SK), 전태풍(KCC, feat. 기다려 개XX야)</p>
<p>///엠스플 베스트커플상 - 문경은-애런 헤인즈</p>
<p>&nbsp;</p>
<p>///올해의 플레이 - 디온테 버튼(원주 DB), 360도 회전 덩크</p>
<p>///게토레이 인기상 - 디온테 버튼(원주 DB)</p>
<p>&nbsp;</p>
<p>///공헌상 - 주희정(나래 블루버드-삼성 썬더스-SK 나이츠-<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KT&amp;G 카이츠)</span></p>
<p>&nbsp;</p>
<p>///신인상 - 안영준(서울 SK)</p>
<p>///감독상 - 이상범(원주 DB)</p>
<p>&nbsp;</p>
<p>///베스트5 - 두경민(원주 DB), 이정현(KCC), 디온테 버튼(원주 DB), 애런 헤인즈(SK), 오세근(인삼)</p>
<p>&nbsp;</p>
<p>///MVP(외국인) - 디온테 버튼(원주 DB)</p>
<p><br /></p>
///MVP(국내) 두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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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3-14 17:24:16

김주성이 식스맨을 받네요 

WR
2018-03-14 17:25:49

어색하네요. 김주성이 식스맨이라니.. 본인도 민망한듯 합니다.

2018-03-14 17:30:53

송교창의 수비5걸..

진짜 이대로만 쑥쑥 성장해주길..

2018-03-14 17:42:45

이야 디포이라고 하니 달라보이네요

WR
2018-03-14 17:58:34

신인상 결국 안영준이네요.

팀 성적 반영이라는 오랜 전통을 이어 가는..

2018-03-15 10:25:51

제일 마지막 경기영향도 컸다고 생각하는... 저도 마지막 경기전까진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경기 안영준이 큰거 계속한방씩 해줘서 이길수있었던 마지막 경기가 임팩트있었다고 생각해요

WR
2018-03-14 18:03:20

이상범 감독이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는데.. 우승 후 긴장이 확 풀어져서 탈이난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8-03-14 18:04:12

와 안영준이네요..

2018-03-14 18:05:00

커플상은 뭐하는건지... 그래도 정식 시상식인데 

WR
2018-03-14 18:05:35

엠스플 XXX상은 SK가 휩쓰네요..

2018-03-14 18:11:08

두경민 이정현 버튼 헤인즈 오세근,

 

오세근이 베스트, 수비 다 들어가는군요 

2018-03-14 19:19:13

오세근이 베스트,수비 다 들어가는 거 보고 두경민이 MVP 받을 거 같았어요

WR
2018-03-14 18:18:40

그래도 올해부터 외국인선수상이 아니라 외국선수 MVP라고 이름이라도 바꿔서 다행이네요.

2018-03-14 21:58:57

부산KT 팬이라 허훈, 양홍석 이 두 선수가 신인상을 못탄 게 아쉽네요... 그래도! 아직 농구 인생 많이 남았으니 두 선수가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8-03-14 22:29:33

다른 건 몰라도 김민수가 수비팀에 못들어간 건 아쉽네요. 올해 오세근 수비는 열심히 안 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는데

2018-03-15 00:25:05

개인적으로는 사이먼이 무관인게 아쉽네요...

득점왕에 블록왕인데....

2018-03-15 08:55:12

 식스맨 활약도는 솔직히 윤호영이 최고였는데, 준주전급이라서 그런지 상징성때문에인지 김주성이 받긴 했네요

 시즌 시작때만 해도 꿈도 희망도 없고 올해 픽 잘 받기나 하자 생각이었던 DB팬에게 이런 즐거움을 줘서 정말 고맙네요. 개인적으로 플옵 트라우마가 있어 경기장은 못가고 결과만 확인하겠지만 통합우승까지 이뤄내지 못하더라도 정말 즐거운 한 시즌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8-03-15 12:19:21

김주성은 커리어에 식스맨상까지 받아버리네요. 이룰 수 있는건 정말 다 하고 가는군요. 혹시 수비왕도 받은 적이 있나요?

WR
2018-03-15 13:20:07

수비상도 2004년과 2012년에 수상했습니다.

2018-03-15 13:30:47

오늘 두경민 미디어데이인데 지각이라니... 좀 잘하지

2018-03-15 13:57:50

믿고 밀어주고있긴한데 결혼준비중이라 그런지 군대갈때가 되서 그런지 확실히 나사가 어딘가 빠져있긴 한거같네요... 돌아가서 고참들한테 호되게 혼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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