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D리그 오리온 vs DB와의 경기 장문호 선수의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장문호 선수는 지난해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오리온에 지명되었지만, 아쉽게도 프로에 오기 전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한 시즌을 쉬고 이번 시즌부터 프로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부상 없이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안정적인 자유투와 골밑에서의 여유가 있는 플레이가 인상적이네요
중요한 순간에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해서 팀의 승리까지 이끌었습니다.
건대를 이끌었던 장문호, 김진유, 이진욱이 뭉쳤네요...
개인적으로는 3선수 가운데 1군 무대에서의 활약이 가장 부정적인 선수이긴 하지만...
오리온팬으로서 팀에 큰 전력이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
오리온이 다른 팀에 비해 건대 선수가 많네요^^
점차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안정적인 자유투와 골밑에서의 여유가 있는 플레이가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