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 전 고양오리온스 직관을 마지막으로, 국농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예비군 다녀와서 티비켜니까 삼쿼터 진행중이더라구요. 생각했던 거보다 재밋어서 놀랬네요. 오세근이 원래 저런 스타일 이었나요? 부상 전 신인일 땐 솔리드한 골밑자원 느낌이었던 거 같은데 오늘 다른 빅맨과 중거리슛이 멋지더라구요. 다음 경기도 챙겨보려고 합니다. 한국에도 다시 농구붐이 불길 기대합니다.
오세근 원래 잘하긴 했지만 이번시즌 정말 물이 올랐습니다.
그만큼 키가 너무 아쉬운 선수네요
오세근 원래 잘하긴 했지만 이번시즌 정말 물이 올랐습니다.
그만큼 키가 너무 아쉬운 선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