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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조동현이랑 박상오는 진짜 최악인거 같습니다..

 
  1959
2017-11-20 12:42:54

조동현 감독 사람도 좋아보이고 딱히 비난하고싶지는 않지만.. 어제 경기가 왜 이사람이 감독감이 아닌지

확인사살 해주는 경기였네요..농구에 관심있는 팬들이면 다 아는게 4쿼터에 박상오 나오면 무조건 발린다인데..

여전히 그 필패 공식을 쓰는거보고 이사람은 감독하면 안되겠구나 싶네요..

그리고 박상오선수 개인적인 아픈 가정사가 있었던걸로 아는데..안타깝지만 이제는 은퇴해야할 시기가 온거 같더라구요..득실마진있다면 박상오는 아마 -30은 될듯 최소..

아무튼 어제 경기는 진짜 최악중에 최악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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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11-20 12:46:27

박상오는 김현민 있었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거라고 봅니다.

지금 박상오 나이에 4번으로 나와서 단신 용병들이나 오세근 함지훈 헤인즈 김종규 이런 선수들 상대하라고 하는게 미안한 일이죠.

WR
2017-11-20 12:55:54

동감합니다..어차피 몸빵 안되면 빠른농구하게 만드는게 필요한데..이 감독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박상오를 4번으로 두네요..다 털리는데도

Updated at 2017-11-20 14:33:52

 조감독이 부임하고 kt가 선전할때 시즌초 라인업이 1.이재도 2.윤여권,최지훈,조성민(아마 국대나 부상때문에 2라운드 부터 출전) 3. 박상오 4. 박철호 5.용병일 때 그나마 5할 가까운 승률을 거뒀습니다. 그러다가 경기력이 뚝 떨어지고 패배가 늘어난 시점은 제가 알기로 박철호가 부진하면서 김현수가 복귀하여 중용받기 시작한 1. 김현수(이재도) 2. 윤여권,최지훈 3. 조성민 4. 박상오 5. 용병 일때였을껍니다. 초반에 팀리바 1위하며 선전하다 줄곧 이 라인업을 하며 팀리바도 물론이며 수비에 털리기 시작했죠. 그땐 그나마 박상오가 2년 젊었고 작년에는 용병이 개판이라도 김현민이 공수에 있어서 마당쇠역할을 해줬는데 올해는 다르죠. 각 포지션에 최적화 되어 있는 라인업을 구성해야 하는데 팀의 오버롤만 보고 라인업을 구성하는게 아쉽네요. 올해 실점이 높진 않으나 수비시 미스매치로 인한 체력적인 문제가 있으니 공격력이 극도로 약해진것 아닐까요? 

 

2017-11-20 14:26:38

db처럼 다양한 선수를 기용해서 동기부여와 서로 자극을 시켜줘야 할텐데 마지막해라 그런지 쓸놈쓸에 너무 집착을 보이네요. 허훈이 없는 동안 이재도, 박지훈이 부진할때 김명진을 전혀 안쓴것도 아쉽고 전랜전 좋았던 양홍석을 아꼈던 것도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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