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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와 허훈의 플레이는 놀랄만큼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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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1:55:38

허재광팬입니다.허웅은 솔직히 부족했고 허재와 허훈은 놀랄만큼 비슷하더군요.허재가젤 자신있어하던 일번.일번으로 뛰었다면 딱 지금 허훈의 스다일이었을것같아요.너무나도 아쉬운건 아버지의 신체와 농구스타일 센스를 타고난 허훈이 전체일번픽의재능이긴하지만 .181...
왜 아버지보다도 훨씬 작은건지..
허재 팔십년대 키 188..그시절엔 190 센터도 많았죠.실제로 센터와 리바싸움 안밀린 허재였구요.
정확히 그시절에 비해서 대한민국 평균키기준 7센티 커졌더만요.막계산으로 80년대 허재키188은 현재 195체감이죠.프로가없었고 이미 스무살때 대한민국 역대 넘버원투를 다투었고 과장 대리 직함달고 뛰었던 그때 선수기준으로 열심히 운동할 유인은 없었죠
그 피지컬 센스 왼솝잡이라는 장점에 타고난 육체(그와중에 더한보상도 자기만족과 승부욕말곤 없던 허재가 웨이트한번체계적으로 안하고 맨날 말술만 마셔댔는데 그 삼각근과 종아리는 허훈말곤 비슷한 근육질도 없더라구요)
아쉬워요 허훈이 허재의 퀵니스 기술 센스를 가진 195라였다면.정말 nba가 꿈은 아니었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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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1-15 02:03:19

 사실 키가 195-6이면서 그 정도의 퀵니스 기술 센스가 같이 따라오기 쉽지 않죠.. 느바 1번 자리도 키 190이 안 되는 1번도 많으니까요.   

WR
2017-11-15 02:04:42

허재는 따라왔엇으니까요.그시절 센터키로 지금 허훈의 퀵니스였으니.체계적인웨이트 없이도 말근육은 덤이었구요

2
2017-11-15 03:53:33

잘못알고 계신거아니에요 허재 웨이트 엄청 많이 했다고 농구기자가 그러던데

2017-11-15 08:54:55

90년대 후반 이야기 아닌가요? 

프로 생기고 나서 용병들의 몸빵에 밀리기 시작하는게 보인 이후로 

많은 선수들이 근육을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엔 근육은 슛과 민첩성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거의 금기 시켰었지요.

 

2017-11-15 10:44:01

90년대후반이야기가 아니라 농구기자가 허재는
웨이트를 많이 안하던시기에도 웨이트를 엄청
열심히 해서 탁월한 근력의 소유자였고 보신을 위해서 엄청 보약이나 뱀같은거 챙겨먹었다고 하던데... 술먹어도 훈련같은거 빠진적 없고 뭐 그랬다고

1
2017-11-15 11:00:10

맞을겁니다. 훈련도안하고 웨이트도안하는데 천부적인실력과 근육을 보였다고하면 더 신화적이되기에 그런걸 좋아하는 경향들이있는데..

허재선수 훈련열심히하고 웨이트열심히하고.. 팬이시면 술만큼 많이들은게 뱀술일겁니다. 봄보신되는건 다먹었어요.

그냥 모든걸열심히했지만 그만큼 술도 과하게 마셨는데, 그 술을 모두 이겨내고 절정의 포스를 보였다 이게 맞을거에요

2017-11-15 09:48:18

키가 아쉽죠

kcc
kt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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