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도 내년에 샐캡 엄청 비는데 데려올 선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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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22:23:38
일단 증가하는 돈은 양홍석 허훈 김우재 합쳐서 한 1억8천정도 줘야 할거고요
김현수 선수 돌아오는데 5천정도 될거고요
나머지는 빠지는데
윤여권(8천), 이광재(8천), 박상오(2억5천), 천대현(1억7천)이 계약 만료고요
류지석, 안정훈 선수는 방출수순 같습니다.
이재도(2억3천)은 군입대합니다.
김현민(2억3천), 김우람(1억7천)은 아마 둘 다 각 1억정도는 그냥 깎일듯 합니다.
못해도 7억 이상은 남길 수 있는데....
문제는 데려올 선수가 없네요. 내년 최대어가 최진수인데...김영환 양홍석이랑 롤도 겹치고요.
그래서 아마 배팅은 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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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보다 최부경 처럼 골밑에서 적극적으로 비벼줄 선수가 필요한데... 총알이 있아도 fa시장 매물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