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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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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21:07:35

사실 4쿼터부터 봤는데 접전이라서 상당히 재밌게 봤는데요.

하나은행이 이기는 흐름으로 가고 있어서 기대를 했었는데요.


아 거기서 페이크 잘 줘놓고 노마크를 놓치네요.

그걸 리바운드해서 풋백 놓쳐버린 해리슨도 참 대단하고..그 뒤에 파울해버린 신지현도...흑흑


신지현이 재능이 넘쳐흐르고 득점력을 갖춘 스타일인데 확실히 재활을 2년동안 하다보니 경기감각이나 섬세한 터치랄까요 그것이 좀 부족해진 느낌이 듭니다. 센스는 살아있는데 신인때의 그 모습 찾기가 쉽지 않네요.


우리은행은 아까 김정은이 인터뷰한것처럼 외국인선수 능력이 부족하다보니 국내선수들이 부담이 큰데 그게 나중에 독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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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11-13 21:10:11

풀경기는 못 보고 후반만 봤는데
신지현이 조급해보이더라고요.
기나긴 재활 끝에 돌아와서
뭔가 보여줘야겠다!!!라는
마음이 앞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김이슬이 개인공격을 조금만 더 과감하게
가져간다면
다른 4명을 살리는 데 있어선 가장 나은 것 같아요.

WR
2017-11-13 21:16:31

솔직히 자기도 답답하겠죠.
2년 재활 후가 되니까 가드 경쟁자가 3명이나 있지, 예전 기량이 잘 안나오지...
그래도 센스가 남아있으니 올해가 지나서 내년즘 되면 살아나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김지영은 포가스타일이 아니고 서수빈은 공격쪽이 약하니 김이슬은 조금만 껍질을 깨면 4중에 앞서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4명다 보는 재미가 있어요.

2017-11-13 21:20:19

네 각자 장점이 있으니까
감독이 적절히 로테이션 돌려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반 게임본거라 정확히눈 모르겠지만 과트미의 활동량은 놀라웠습니다.
BQ이슈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잠깐이지만 뛰어나다는 느낌은 못 받아서요.

WR
2017-11-13 21:42:01

아직 제가 외국인선수들 파악이 안돼서 평가를 못하겠네요..흐흐

해리슨이 1라운드고 과트미가 2라운드인데 과트미가 확실히 다양하게 쓸 수 있는것 같긴해요.
근데 막판에 그 슛은 뭐냐..-_-

2017-11-13 21:21:42

김이슬이 딱 제 스타일이긴 한데, 김지영은 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WR
2017-11-13 21:42:51

딱봐도 감독이 좋아할 스타일은 김이슬이에요. 누가봐도 포인트가드 재능이 있어보이니까.
팬들이 좋아할 스타일은 김지영이고포텐 다시 돌아오면 신지현이 짱이고요. 크크
서수빈은 백업으로 적당.

2017-11-14 08:59:19

전 외모가 제 스타일이란 거였어요
김이슬 같은 여친 있는 사람 좋겠네요. 농구도 같이 하고 키도 너무 크지 않고

WR
2017-11-14 15:37:32

김이슬도 매력적으로 생겼쬬! 

2017-11-15 18:42:34

김이슬 선수 제 전 여자친구와 얼굴이 너무 비슷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미 백만년전에 헤어진게 함정..

2017-11-13 22:14:52

김이슬이 탑에서 조립할 때와 없을 때랑은 공격의 질이 달라지더라구요.

대신 그 외 개인 공격과 수비가 헬...

현재 여농에서 김이슬만큼 게임 조립하는 선수가 없어서 기대는 하게 되더라구요. 

WR
2017-11-13 22:46:01

약간 켄달 마샬 느낌이랄까..

2017-11-15 18:43:30

뭔가 판타지스타 느낌이 납니다 가끔씩 들어가는 패스보면 패스길이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거든요 다만 문제는 말씀하신 대로 그 나머지..

2017-11-14 12:10:39

김이슬은 좀만 더 잘하면 대박일텐데..

WR
2017-11-14 15:37:58

선패스 위주라서 참 좋은데 뭔가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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