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와 왓킨스가 kbl 역대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선수들이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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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0-12 17:19:10
자유계약제에서도 동부와 인삼은 규정을 지키던걸로 알고있었는데, 단테와 왓킨스가 인삼과 동부출신의 자유계약시절 외국인선수들이었죠. 그당시 규정상 2명합계 28만달러에 1명에게 줄 수 있었던게 20만달러이나 너도나도 뒷돈받을 때에 이들이 20만달러를 받고 그 시대에 날뛰었던걸 생각하면 가성비로서는 이 두선수가 역대 최고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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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존스가 가성비 최고였지요.
자밀 왓킨스(TG) 18만 달러
단테 존스(KT&G) 18만 달러
주니어 버로(KT&G) 10만 달러
가성비 꽝
찰스 민렌드(LG) 100만 달러
드미트리우스 알렉산더(LG) 70만 달러
루이스 로(SK) 60만 달러
키부 스튜어트(SK) 40만 달러
가성비 평타 혹은 평타+@
피트 마이클(오리온스) 40만 달러
네이트 존슨(삼성) 35만 달러
애런 맥기(KTF) 30만 달러
크리스 윌리엄스(모비스) 28만 달러
그 당시 KBL 규정 : 두 선수합 28만 달러, 한 선수 최대 2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