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은 분위기 안좋은가봅니다.

이럴거면 그냥 우리까리 하자 해야죠.

경력자 외국인들이 대체로 온다고 해도 몸상태가 의문일것 같고, 다른 리그에서 뛰고있다면 돈도 추가로 들고 교체하는 타이밍도 원하는데로 하기 힘들텐데
뭐 트라이아웃 참가하는 선수들이 별로라서 그런거겠지만 경력자 대체하다가 똥밟는 팀들도 나올것같은 느낌이네요

늘 그 용병들만 와서 재미도 없는데 또 다시 재탕이겠군요.

그리고 서로 가승인 눈치 싸움하고 편법이 난무한 외인교체가 되겠죠.

그래도 전 NBA만큼 KBL도 좋아합니다.

LG 올해는 일내자~~~

저도 KBL정말 사랑하고 국내선수들도 좋아라하는데 외국인제도는 진짜 이제 정착시켜야할듯합니다. 너무 편법이 많아요. 1명은 비아시아계 1명은 아시아계로 자유계약하면 재미있을것 같은데 말이죠..키제한은 걸고 말이죠

교체 선수가 되버리면 팀을 골라 갈 수 있으니.... 

진짜 이제 트라이아웃은 그만해야 할 거 같습니다. 

대체선수도 트라이아웃 참가선수로 제한하겠네요. 이젠 굳이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리온은 이번에 포스트 비우고 좋은 센터 뽑아야 하는데 이러면 큰일이군요

가뜩이나 후순위라 좋은 선수 있는지도 모르는데....

그렇다고 이승현 빠진 상태로 헤인즈를 대리고 있을 수도 없었고...

이거 10여년전 32연패때랑 점점 비슷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