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드랲 심각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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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23:01:04
http://blog.naver.com/stopwook15/221048181294
앞서 용병닷컴 통신을 통해 전했듯이 트라이아웃에 불참해도 대체로 KBL에서 뛸 수 있기 때문에 찰스 로드, 애런 헤인즈, 제임스 메이스, 웬델 맥키네스 등 경력자들이 대거 불참을 선언했다. 여기에 빅맨자원 중에서 눈길을 끌었던 대릴 먼로, 데빈 부커, 자밀 워니, 앤서니 길 등이 대거 불참을 알렸다. 이로인해 장신 자원이 고갈된 상태다. 장신 선수들의 수준은 역대 최악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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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예 단신(193cm)을 1라운드에 뽑고 장신을 2라운드에 선발한 뒤 곧바로 교체를 고려하는 팀들이 부쩍 늘었다. 한 관계자는 KBL에 "드래프트 직후 가승인도 가능하느냐"고 물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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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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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게 대체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정말 운영능력 0인 kbl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