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잡는다면 에밋과의 공존이 문제가 될거 같은데말이죠.추승균감독이 용병술이 유연한감독도 아니라서 여전히 에밋이 있다면 에밋에게 전적으로 의지할거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정현 데려오면 에밋은 재계약 안한다고 봐야죠..
볼호그 기질이 있는 에밋, 전태풍에 이정현이 끼니 몸상태 보고 계약 하지 않을 까요? 그래도 몸만 좋으면 실력은 정말 좋은 선수니까요.
어차피 다음시즌 에밋 단신용병으로 못써서 교체할 가능성이 큽니당
샐캡은 어떻게 정리할까요?
단신 188로 제한되면 에밋은 이정현과 상관없이 못본다고 봐야죠
단신은 아마 바로 안바뀔듯한데...에밋 정도의 실력이면 롤을 넘어서 무조건 잡아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에밋도 스크리너의 상성을 심하게 타는지라... 스크리너가 좋아야 에밋의 아이솔이 극대화됩니다. 그런 면에서 장판만큼 에밋을 활용할 수 있는 팀은 얼마 없을 겁니다. 장판은 하승진이라는 압도적인 등빨의 스크리너가 있었으니까요.
추감독 특유의 용병조합 능력만 기대할 뿐 입니다.
하승진이 돌아온다고 해도 인사이더진이 약한편이라 1라운드에는 무조건 센터용병 뽑아야죠....하승진도 오랜시간은 못뛸거라고 보고요....은퇴설까지 나왔던지라...단신용병도 크레익같이 골밑에서 비벼줄수 있는 선수로 뽑아야할거고요..
추승균이 에밋을 포기한다니... 상상이 안되네요. 이정현은 에밋급이 아닌데요... 건강이 이슈긴 합니다.
이정현 데려오면 에밋은 재계약 안한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