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fa 계약 결과네요. 연봉은 아직...

저는 정재홍 노릴 것 같았는데.... 이정석이랑 양동근은 거의 나이 차이도 안나고 실력차가 현격한데 1억을 주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이승현도 군대 갔고 김동욱도 갔고 헤인즈도 나이가 차고 리빌딩하는 단계인 것 같애요.

좋긴 한데 1픽은 김종규밖에 없었네용

그 후 삼성 가서 김준일도 뽑아주고, sk 가서 최준용도 뽑아줬죠. 아무튼 오리온 1픽은 좀 과장이지만 상위픽은 맞는 듯 합니다.
다만 이번 드래프트 뎁스가 심하게 안좋다는게 함정이네요.

장판팬이지만 의리때문에 동부 갈것 같아요.

이상범 감독 한명보고 동부가기에는 좀 아닌거 같아요... 선수구성적인면으로 봐도..

손대범, 박지혁 기자등 여러 썰들 종합해보면 KCC가 더 유력하긴 한 것 같긴 합니다.

석주일 썰에 의하면 장판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그렇게 된다면 전태풍,하승진은 이번 시즌 연봉이 대폭 삭감할 것 같고 누굴 비보호 할까요? 저는 송창용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정현 데려오면 굳이 송창용 잡을 필요가 없긴 하겠네요.
근데 이 팀도 참 답답한게 이렇게 되면 송교창은 어떻게 키우려고... 전태풍도 돌아오고 그러다보면 포제션 대폭 줄어들어서 그냥 벤치워머 될까 걱정입니다.

근데 작년에 에밋,전태풍,하승진이 없어서 두드러진 송교창이 그나마 볼을 만질 수 있어서 기량발전상까지 탔는데 현 선수진으로는 성장하기 많이 힘든 건 사실이죠.

이정현 9억은 들었는데 김동욱 6억은 처음 듣는군요.

이정현 최고금액 9억 이야기 나오기전에 알럽에서 이정현 9억 김동욱 6억 넘는다는 글 쓰신분이 있어서... 그후에 이정현 9억 이야기 나왔고요

거기다 기사에서 원구단 제시보다 둘다 최소한 1억 상승이라고 했으니...

4억 5천에서 1억 상승이면 5억 5천이죠 그게 최소랍니다...

김동욱도 많이 받네요. 보상선수가 없다는 게 큰 것 같아요. 양우섭은 한 구단도 안 찌른 거보면요.

그게 크죠 양우섭은 보상선수가 크다고 봅니다

거기다 지금 샐캡 빈팀이 많아서 지를 실탄이 있는 팀이 많으니 그런것도 

냉정하게 선수가치가 별로 없었어요. 정성우 김시래 백업이며 나이도 많은데 실력에 비하면 연봉이 많다고 봅니다.

이현민은 힘들 것 같고 송창용을 데리고 오거나 현금을 받는 것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추감독의 포워드농구를 고수하려는 의도로 보여지네요. 헤인즈도 쓸 수는 있는데 계약을 할 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kt가 왜 이정현을 안 질렀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가능성 있던 팀이며 이정현이 오면 이재도-이정현-김영환-김현민-용병 코트진이 정말 괜찮든요. 게다가 내년 드래프트 1픽 확률도 정말 높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