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대표팀 김선형 최준용 김종규 등 5명 교체

바뀐 선수들이 우려를 접어두게 하길 바랄뿐입니다.

이번 국대 경험이 발전에 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면 갈수록 약해지네요. 농구계에도 축구의 박지성, 피계의 김연아 같은 존재가 하늘에서 뚝! 떨어져야할 판입니다.

국제무대에서는 둘 다 금방 한계가 드러날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이재도 선수의 돌파와 허훈 선수의 센스가 통하길 바랄 수밖에 없습니다.

저 선수들 보다 어린 선수 중에 뽑힐만한 선수가 누가 있을까요? 대학·고교농구를 안 봐서 더욱 궁금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특히 그 이유 중 국가대표선수들에게 희생과 사명감만 강요하는 것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국가대표팀 선수를 협회가 제대로 대접 안 하는데 누가 사명감만 갖고 뛰고 싶겠습니까.

양동근, 조성민 선수가 그립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셨던 1군도 오세근, 이정현 선수 등이 빠져 사실상 1.3군? 느낌이 강했죠. 거기다 김시래, 김종규, 김선형 선수가 빠졌으니 정말 타격이 크네요.

그러고 보니 대학 선수는 허훈밖에 없군요.

아, 개인 사정이라고 적혀 있던 게 결혼이었군요.

결혼이라면야...어쩔수 없겠죠...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렇게 인물이 없나 싶기도 합니다.

이대성은 너무합니다 진짜 (지나가던 모비스팬)

안양과의 마지막 경기를 직관갔었는데 이대성 플레이보고 음료수 캔을 찌그러트렸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대성선수는 슛폼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대충 냅다 던지는 듯한 슛폼으로는 들어갈 것도 안들어갈 듯. 자유투 폼은 좋던데 말이죠;

모비스 선수가 국가대표에 뽑혔는데 모비스 팬 분들이 분노하는 하시는군요.

아닌건 아닌거니까요? 

앞선도 강해보이지 않네요. 선수들 분발해주길 바랄 수밖에 없겠네요.

저 명단이 양동근, 조성민 선수가 정말 그리운 라인업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두 선수는 이제 놓아줄 때가 아닌가 싶어서 안 뽑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