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쌍욕 나옵니다...삼성응원하지만...순수한 스포츠에서 저렇게 야바위마냥 게임을 만드는 개비엘 극혐입니다..총재부터 심판까지 가지가지 한다고 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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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22:05:11
올 해 유독 심각하게, 노골적으로 느껴진 홈콜에 관한 문제는 김영기 총재가 올 시즌 개막 전 왜 이리 각 구단 홈 승률이 낮냐고 한게 시작이죠.
오늘 경기도 리플레이를 봐야 알겠지만 시청 중에 홈콜 아닌가 싶은 게 있긴 했어요. 근데 인삼 홈에서도 그러지 않았냐 라고 하면 할 말이 없는 문제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결정적인 콜이 없는 한 경기보면서 이 문제로 마음쓰기 싫더라고요. 두 팀 중 꼭, 반드시 어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싶은 팀이 있지도 않아서요.
그래도 눈에 띄던 장면을 꼽자면, 물론 다시 봐야 알겠지만 크레익이 팔꿈치를 꽤 과하게 쓴다 싶던 장면들이 있었는데 그냥 넘어간 것 정도가 있었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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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22:25:42
역시 저도 삼성에 유리하게 불렸다기보다 장기전으로 끌고가려고 하려다보니 삼성에게 콜이 유리한 부분이 많이 보였다고 생각해요...참 심판이 경기를 지배하다니...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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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9 10:15:26
그와중에 재미를 위해선지 막판 4점차 뒤질때 사이먼선수의 3점슛던질때 파울 불어줬네요 3점 바스켓카운트에서 자유투까지 4점플레이각인데 진짜 삼성 밀어주려했다면 그건 안불지 않았을까요?
이제 KBL 홈콜은 그냥 별 느낌도 없어질 지경입니다....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