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박하나 고아라 배혜윤 허윤자 5명....
한팀 스타팅멤버 딱 나오네요..
임근배 감독이 간신히 팀다운 모습을 만들어 놨는데
박하나 배혜윤 고아라중 한둘 빠지면 다시 머리아파질수도...
찾아보니 신한도 김단비 곽주영 최윤아 김규희가 fa대상자라 고민이 좀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삼성생명 팬인지라 소속선수들 거취가 제일 궁금하고
타팀쪽은 김단비와 kb심성영의 거취가 가장 핫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우리은행은 fa되는 선수도 없고 외국인선수도 재계약 가능하다하니 기존전력 그대로 가져가겠네요.
그러고보니 심성영은 6-7라운드 단가 확 올렸네요. KB에서 박지수와의 합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12-7정도(6-7라운드 평균정도) 기대하는건 무리일까요
박하나 fa때 거품논란이 엊그제 같은데 다시 fa네요. 결국 몸값 해냈는데 이번에는 에이스급으로 올라섰는데 협상왕 모습을 다시 볼수있을지 기대되네요
아마 대부분 남겠죠?? 김단비 이적하는거 보고 싶긴하네요
그래도 여농은 퐈 선수들이 대부분 잔류하니까요..특히 우리 심토는 안됩니다.
심토의 성장이 기대가 되네요. 작년에 인터뷰에선 내쉬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연습때 유니폼보면 키드를 마킹했더라고요. 토마스+내쉬+키드로 합쳐진 모습을 내년에 기대합니다
항상 열심히하는 선수인거같아 보기좋았는데 내년 시즌엔 수훈선수 인터뷰에 더 자주 등장하길 응원합니다
박하나도 타격이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배혜윤이 빠지면 상당히 골치 아파질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잔류가 우선이 되겠지만 배혜윤 만큼은 지켰으면 좋겠어요
그러고보니 심성영은 6-7라운드 단가 확 올렸네요. KB에서 박지수와의 합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12-7정도(6-7라운드 평균정도) 기대하는건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