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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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3 08:22:24
농학기자님의 기사가 올라왔군요.
기사 중간에 등장하는 파스코..
여기서도 제가 기억하기론 KT전이었던 것 같은데 한창 수능치고 농구볼때라 저 때 닭먹으면서 보다 닭뼈던졌던 기억이..
강백호같던 파스코. 페이더웨이장인 민랜드. 악연깊은 KT..
LG경기에서 기억에 남는 역전패 두개가 조성민에게 삼점맞으면서 사점플레이해서 진 경기랑 친정으로 돌아간 올해 김영환의 역대급 버져비터경기
6강도 못가고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모바일로 써서 다소 두서없는 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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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3 09:13:35
이 기사 보고 엄청 반갑더라구요. KBL에서 크리스 윌리엄스 이전까지 가장 영리하게 농구를 했다고 생각하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아들도 농구를 하고있다니 더 반가워요. ^^
2017-03-23 09:46:52
저도 방금 이 기사 읽고 매니아 들어왔어요. 저때는 KBL참 좋아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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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약사아저씨가
취미로 농구선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