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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트레이드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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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17 21:52:09

양팀간의 트레이드 당시 kt가 욕이란 욕은 다먹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막을 내리네요..

엘지는 조성민 영입으로 신인 지명권까지 주면서 거의 올인이었는데 사실상 플옵진출이 물건너갔고
상황이 이리되니 kt 입장에서는 특별히 아쉬울게 없는 트레이드가 된것 같습니다. 
재미있는건 엘지는 중요한 순간마다 kt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당했고 그중심에서 김영환이 엘지 6강에 
고추가루를 들이부어 버렸습니다. 
진짜 세상일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전랜팬으로서  kt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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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3-17 21:42:54

트레이드의 승자라는 표현, 나쁘지 않습니다만 프렌차이즈 스타를 다른 팀으로 보내야했던 허무함과 가슴 아픔은 아직 남아있네요. 물론 김영환 선수도 원래 KT 선수였지만... 여러모로 아직도 트레이드 떠올리면 복잡한 심경입니다. 어쨌든 인천 전자랜드, 창원LG, 원주동부가 현 6강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팀이 웃을 수는 없지만 말이에요.

WR
1
Updated at 2017-03-17 21:52:56

죄송합니다,, 생각이 짧았네요..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듣고보니 양팀의 팬분들께서 기분 상하실수도 있겠네요.. 수정하겠습니다.
1
Updated at 2017-03-17 21:54:56

괜찮습니다!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다른 팀 팬분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피력할 수 있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 댓글보시고 양팀 팬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3-17 22:01:19

조성민은 올시즌만 보고 영입한 선수는 아니라서...

WR
Updated at 2017-03-17 22:07:30

그러고보니 어차피 김시래도 제대했고 조성민의 가세와 주전들만 건강하다면 다음 시즌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2017-03-17 23:20:55

이말에 공감

2017-03-18 06:06:13

저는 뭐 올시즌 플옵은 종규 부상때부터 포기하고 있어서...

그래도 주장이 잘해줘서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2017-03-18 10:00:08

엘지팬은 웁니다
그래도 내년은 진짜 기대해보려고요
아 물론 감독만 좀 바꾸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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