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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0.2초는 추승균감독 잘못이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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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09:21:46

우선 정말 이해가 안갔던게 그전에 양동근이 슛을넣고 0.2초가남은상태에서 kcc가 작전타임을 부른상태일때 왜 시간을 다시 봐달라고 안했는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분명 본인감독도 지금은 알고 후회하고있겠죠. 아마 시간다시 봐달라했으면 0.5초이상은 주어졌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경기후 느린화면으로 봤을때 에밋이 버저울리전에 슛을쏜건 맞는데 추간독은 그부분을 가지고 봐라 버저비터인정해줘야하는거아니냐라면서 항의하던데 어이가없더라구요 답답하고. 애초에 심판들이 0.2초남은상황에서 리플레이를 보는건 버저울리기전에 쐈는지를 보는게 아니라 슛터가 정말 탭슛처럼 톡 쳤는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벨런스를 잡고 쐈는지를 판단하느라본건데 흥분해서 그런지 추감독은 말도안되는 항의만하더라구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마 0.3초였으면 그 슛은 인정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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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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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09:40:29

저도 경기보면서 같은 생각이였습니다.시간 담당하시는분의 판응 속도가...
판독으로 갔으면 0.2초 그 이상은 분명히 받았은 거라고 생각해는데 비디오 판독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마지막인데 써봤어야되지않나 싶네요.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2017-03-11 11:47:05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에밋이 슛 한게 0.2초 넘게 걸렸다고 할꺼라면 애초에 마지막 시간이 0.2초 남은게 맞는지부터 제대로 봤어야할꺼 같던데...

사실 전 에밋의 슛 정도면 탭슛으로 인정해줘야한다는 생각도 있긴 합니다만...

여하튼 재밌는 상황이 나올 뻔 했는데 양팀 다 응원하지않는 사람 입장에선 뭔가 극적인 상황이 날라가버린게 아쉽네요.
2017-03-11 12:35:48

공감의 추천드립니다. .

2017-03-12 15:09:22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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