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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은 0.2초로 득점인정 안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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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20:50:16

아예 인정을 안할꺼 같으면 아예 시도를 하지말던지...

멋지게 성공했는데 인정 안해주는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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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10 20:51:07

팁인 이었으면 인정 일겁니다
그런데 잡고 슛한게 문제라 보네요

WR
2017-03-10 20:51:40

실시간으로 보면 팁슛 같아요.

그냥 두 손을 썼을 뿐 팁슛 같은데...

2017-03-10 20:51:07

시간이 안간건가요?

2017-03-10 20:51:12

느바도 0.3초인가 0.4초는 인정안되지않나요? 앨리웁이 아니라고 판정해서 이렇게 된 건가요?

WR
2017-03-10 20:52:48

제가 궁금한게 그겁니다.

유재학 감독은 0.2초는 안된다고 주장하던데,
그럴꺼면 아예 시도할 필요도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애초에 0.2초 남았다는 시간은 제대로 된건지도 궁금하구요.

2017-03-10 21:26:50

탭슛은 되니까요

2017-03-10 21:08:34

nba에서 패스 받고 슛을 쏠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0.4초로 보죠.

레이커스와 샌안의 플옵에서 데릭 피셔의 어부샷이 나오고 나서.......


2017-03-10 20:51:51

농구협회에 등록되어있는 규칙에 잡고 슛을 할수 있는 시간은 0.3초가 제한입니다. 이 때문인것 같네요

2017-03-10 20:51:51

원래 0.3초 이하 캐치앤샷은 인정 안되지 않나요? 제가 알기론 터치는 되는데 잡는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
2017-03-10 20:52:54

터치가 아니고 잡아서 넣었으미 인정 안되는게 맞죠.

2017-03-10 20:53:10

텝샷이면모를까

손에서 너무 쥐고 쏘긴 했어요

극적으로 넣어서 먼가 더 아쉬운 상황..

2017-03-10 20:54:03

경기보다가 암걸릴뻔했습니다.

Updated at 2017-03-10 20:55:38

해설도 피바에선 0.2초 인정이 된다고 말하는데 현 피바룰을 적용하면서 인정이 아니라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느린 화면으로는 당연히 한템포 죽이는걸로 보일거 같은데요.... 정상화면으론 탭으로 보이던데 흠:::

2017-03-10 20:54:23

0.2초는 공을 잡고쏠 시간이 안되죠. 그야말로 공을 쳐서 넣어야하는데 에밋은 잡고쏜게 보였죠 멋진 작전이고 멋지게 성공시켰지만 인정안될거 같더군요.
다만 느린그림나올때 시계관리하는 담당자는 시계관리을 우예하는건지 답답하더군요....슛쏘고나서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하니 성공처럼 보이지...ㅡㅡ

Updated at 2017-03-10 20:55:53

아쉽지만 이경우는 인정이 안되는게 맞습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죠

2017-03-10 21:04:32

저건 탭슛도아니라 스냅샷이죠
그리고 0.2초남았어도 팁인이나 어웨이파울가능성이 존재하는데 경기는 하는게맞습니다

2017-03-10 21:07:10

한번 스탑워치를 더블클릭 해보세요.

0.1초는 그냥 훅입니다  현실적으로 애밋의 동작이 0.2초안에 이루어졌다고 보기는 어렵죠.
2017-03-10 21:18:13

잡고쏜거 같고 그 순간 시간이 안흐른거 같습니다
0.2초는 잡고 쏘기 힘든 시간이죠

2017-03-10 22:49:32

에밋이 공잡기 전에 패스가 갈때도 시간이 가고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질 않아서 심판이 임의로 시간 갔다고 판단한거 같아요..

2017-03-10 22:56:04

누군가의 신체에 닿고 나서 시간이 가는게 맞습니다.

그냥 공이 날아가는 동안은 시간이 안갑니다

2017-03-10 23:18:50

아..그렇군요...그렇다면 골을 인정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인정 안할거면 인바운드플레이 할 이유도 없는거 같은데요..

2017-03-11 01:47:49

에밋 손에서 .2초 이상 머물렀다고 판단했을겁니다.

2017-03-11 12:41:56

팁인이 아닌이상 0.3초 이상으로 봅니다.

잡아서 쏘는 시간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2017-03-10 23:52:52

계시조작이 문제가 있어보여요.

에밋이 득점이 인정되려면 스스로도 툭 건드리는 방식을 택했어야 하는데 
공중에서 바디밸런스를 잡고 메이드 하려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보였습니다. 
룰에 의해 인정이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확실히 계시조작이 잘못되어보입니다. 
결과적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에 이도저도 아닌 상황으로 끝난거 같아 
심판의 경기 조율 자체는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2017-03-11 01:07:42

Nba에 0.2초인가 0.3초쯤 남았을때 샬럿의 어느선수가 사이드에서 바운드로 패스오는걸 뒤로 툭! 쳐서 인정된적은 있는데 이렇게 탭 하는거 아닌이상 nba도 인정 안해줄거예요

1
2017-03-11 03:24:16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37827
궁금해서 기사 찾아봤는데, 관련 규정이 있었네요.

2016-2017 KBL 경기 규칙서 제16조 '득점 인정에 대한 경기 규칙'에 의하면 ‘드로우인한 볼을 잡거나 자유투가 마지막 또는 하나만의 자유투인 상황에서 볼을 리바운드한 경우 선수가 볼의 컨트롤을 얻어 야투를 시도한 것으로 인정되려면 경기 시간 계시기에 0.3초나 그 이상이 남아있어야 한다. 0.1초나 0.2초가 남은 경우에는 탭슛이나 탭덩크에 의한 득점만이 인정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WR
2017-03-11 11:44:59

에밋이 한 슛이 탭슛인가 아닌가가 관건인거네요.


실시간으로 보면서 저는 그정도면 탭슛이라고 봤습니다. 이정도 말고 탭슛이 되려면 골대 맞고 튀어나온걸 림보다 위에서 건드려서 들어가는 정도만 탭슛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따로 탭슛이나 탭덩크의 규정이 있나요?
2017-03-11 12:43:37

잡는 순간 끝나죠

저도 경기 실시간으로 봤는데 바로 노카운트인거 알았습니다.

말그대로 팁인이죠

툭 쳐서 넣어야지 잡는 순간 시간은 끝입니다.

WR
2017-03-11 12:45:35

두 손을 썼다 뿐이지 에밋이 잡고 슛을 쐈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탭슛은 한 손으로 해야한다는 규정이 따로 있다면 모르겠지만 에밋이 한걸 탭슛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Updated at 2017-03-11 13:39:16

0.2초의 시간은 에밋의 손에 닿는 순간가죠.
시간이 풍족한것도 아니고 던져진 공을
터치하듯 툭 건드려야했는데
에밋은 메이드 하려고 바디밸런스를
다 잡고 던졌죠.
어차피 인정되는 시간이 아니기도했고
남은 시간대비 시간이 꽤 길었는데
백보드 불이 늦게 들어왔죠.
계시원 조작에 문제 있어보여요.
작전타임 이전에 시간으로 승패를
결정해주었다면 오히려 이해하기 편했을겁니다

2017-03-11 20:28:20

두손을 쓴게 문제고 손끝으로 툭 건드려서 넣었으면 몰라도 손바닥에 공이 닿은 순간 0.2초는 그냥 지난거에요. 그리고 탭슛도 아닙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것을 계속 우기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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