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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만 봤을때 에밋은 계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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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22:54:54

에밋... 확실히 테크니션이고 득점력 좋은 선수긴 한데

제가 kcc 선수였으면 같이 뛰기 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막혔을때 빼주기만 해도 찬스 많이 나올텐데 꾸역꾸역 공격해서 또 그게 들어가니 할말은 없고...
슈터들은 손 다 식고... 추승균 감독도 딱히 공격 전략은 없어 보이구요. 그냥 에밋고
감독입장에선 참 고민되는 선수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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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07 23:03:07

빼줄땐 오픈 잘빼주는데 다른선수들이 메이드가 잘안되니깐 할말이없죠,,

2017-03-07 23:52:28

뭐 보는 시각은 다 다르겠지만...

KCC 팬의 시각에서 보기에는 빼주는 타이밍은 거의 최악인 수준입니다.

10번빼주면 7번 이상은 슈터에게 좋은 타이밍이 아닌, 본인 공격 다 보고 더블팀 들어왔으며 빅맨 용병에게 주기도 힘들고 돌파 메이드도 어려워 보이는 상황에서 빼줍니다.

작년에는 전태풍,김효범이 워낙 작 처리해줘서 티가 덜 났지만 올해는 안되네요.

2017-03-07 23:26:27

감독이 문제죠.
저렇게 해도 마냥 물고빨고하니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4명은 들러리에 불과해요.

2017-03-07 23:41:43

슈터들손식는다기에는 송창용 3점5/7이라..송창용이외에는 정상적인슈터없죠 그리고 빼주기만해도 찬스많이날텐데 꾸역꾸역들어가니할말없다는건 모순인거같네요

2017-03-07 23:55:28

오늘 경기만이 아니라 올시즌 대부분이 차이가 없었습니다. 작년도 그랬지만 올해는 성공률도 부상 여파인지 많이 떨어져서 참...

2017-03-08 00:39:06

글쎄요.. 저는 최근 5경기를 보면 고민할 것도 없이 무조건 데리고 가야 할 선수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이야 안좋은 경기력 끝에 패했지만 그동안의 경기를 보면 에밋의 기량이 살아나고 국내선수와의 호흡도 더 맞아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당장 다음시즌에 유망한 선수들이 발전하고, 부상으로 빠져있는 선수들의 복귀만 생각하더라도 걸어볼만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

2017-03-08 04:42:42

계륵일 수가 없죠. 혼자 경기 끝내는 선수인데요.

저는 애진작부터 계속 말해왔지만 
에밋을 쓸거면, 에밋이 볼잡고 할걸 이미 다 아는 상황이라면,
그에 맞는 모션오펜스를 짜서 잘 꾸려나가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중간중간에 송교창이나 슈터 이용하는 패턴 몇개씩 섞어주고요.
시즌내내 헤메고, 에밋이 볼을 잡았을때의 오프볼무브가 전혀 보이지 않을때도 있었지만
지난 몇경기는 그런점에서 굉장히 잘 이루어 지면서 팀 농구가 잘되었고
오늘만 좀 잘 안된것뿐이죠.
KCC라면 에밋은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데리고 가야합니다.
kcc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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