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혼자 쇼하고 볼소유하다 뺏길뻔해서 그냥 냅다 던지는게..과연 좋은 행동인지는 글쎄요..
차라리 위에 김선형처럼 제대로 돌파하거나 슛으로 메이드했어야
재밌었고 멋졌을거라 봅니다.
(프로불편러시네요라는 의견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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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3:20:59
공감합니다. 쇼맨쉽을 떠나 팀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행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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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2:55:42
저런 선수가 계속 나와서 리그가 훨씬 더 재밌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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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3:09:10
sk팬이고 최준용도 좋아하지만 가끔은 지나칠 때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팬서비스 좋고 쇼맨쉽있고 당돌한 인터뷰 좋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선수들은 대부분 그런게
부족하니까요 이렇게 말하면 프로불편러 혹은 이러니까 프로스포츠가 발전이 안된다 할 수도 있겠지만
코트 안에서 경기 내에서 저런 행동은 좀 심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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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3:40:22
혹시 보문동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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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3:19:08
송교창 눈에 온파이어 되는게 보이네요. 작년 챔프전때 최진수가 가비지에 덩크해서 그 다음 경기에 투핸드덩크로 갚아줬지요. 결과적으로 오리온이 너무 잘해서 챔피언은 놓쳤지만...다음에 sk만나면 어떤 플레이를 보일지...물론 그냥 실력으로 이기는게 가장 잘 대응하는것이긴하지만 말이지요.
경기중에 가랭이 사이로 공을 왔다갔다 하는 선수는 또 첨보네요..
최준용같이 쇼맨쉽 좋고 좀 개성있는 선수를 좋아하긴 하는데
가끔 코트에서 보면 과할때가 많아보여요
다시보니 게임이 거의 끝날무렵에 저런걸 했다는건데
상대 입장에서도 기분이 나쁠수도 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