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정훈이 되느냐 마느냐!!! 아니면 최준용이 되는냐!!! (정훈인데 김훈으로 잘못표기해서 수정;;;;)
꼭 최준용이 필요한 팀!!! 좋은감독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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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6:27:30
정훈..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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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6:29:10
앗!!!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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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6:39:59
오늘 경기 끝나고 한 인터뷰는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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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6:51:52
뭐라고 했나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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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6:53:02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24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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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7:01:50
방금 보고왓는데 불편하게 들릴수 있기도 한데
이제 겨우 대학 졸업반인 선수들인데 셋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저럴까 싶기도 합니다.
여론이 매니아 정도만 됐어도 스트레스 안받을수 있었겠지만 그게 아니니까요.
이해가 되는 쪽으로 저는 좀 더 기우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영구강퇴 유저의 재가입을 통한 코멘트로 삭제처리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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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7:24:54
인터뷰 표정은 전에 최준용선수 인터뷰를 본적이없어 원래 저러나 하고 넘겼엇는데 아닌가 보네요.
그리고 프로선수들이 당연히 더더욱 저러면 안되는게 맞지않나요.
어디까지나 제가 이해를 할만하다지 다른분들이 이해안되고 불편해하시는 부분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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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8:25:09
표정은 원래 좀 저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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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9:41:02
눈이 삼백안이네요.. 저런 눈은 무표정하면 되게 공격적으로 보이게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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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27 01:00:34
인터뷰 신선한데요~
인터뷰어 질문을 보면 너무 모범답안을 빤히 유도하는 질문이라..
그런 판에 박힌 겉치레 인터뷰 하지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게 차라리 낫네요~
표정이나 표현이 좀 퉁명하고 투박하긴한데, 심정은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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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7:04:19
역시 국대기피였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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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8:59:10
정기전 이틀 전부터 운동 시작했다는데 기피는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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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7:05:23
웃기는 놈이네요. 대표팀 뽑지마세요라고 돌려 말하는건가? 인상부터 태도까지 ... 솔직히 농구 좀 한다고 거들먹댈거면 저런 녀석 안봐도 그만 입니다. 건방이 하늘을 찌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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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8:24:47
국대 나오고 싶어서 나온것도 아니고-부분은 국대에서 부상으로 나오는걸 말하는거지 국대로 차출되는걸 말한건 아닌거같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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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26 17:22:32
다른건 뭐 솔직하구나,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구나 하겠는데 중앙대 경기는 신경도 안썼다 이 부분과 팬들이 응원해줘도 모자른데 이 부분은 실망이네요 아 덩크는 참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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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26 17:24:57
음.........확실히 안티가 더 생길것같네요.........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저런식보다는 그냥 짧게 더 열심히하겠다 이런 느낌이 들게 어필을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프로선수로써 좋은 인터뷰는 아니네요........상대팀 비하발언도 그렇고
프로가서도 저러면 큰일날텐데.....
모비스팬이라 최준용 모비스오길 많이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워지네요.
만수형한테 혼좀나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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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7:34:04
예전에 경호원 아르바이트 할때 K리그 올스타 VS 바르셀로나 경기 후 대패당한 올스타선수들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이동국선수가 주머니에 손넣고 인상쓰고 짝다리에 인터뷰하던게 생각나네요.그때 당시 진짜 재수없네 싶었는데, 지금은 이해도 되네요. 선수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다보니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면 정신이 버티질 못할텐데 저 어린선수가 몸이 남아나질않도록 열심히 했는데 부상당해서 회복이 어느정도 된후 정기전에 나온거 하나만으로 이렇게 싸그리 욕을 먹는게 안타깝네요. 전 그래도 응원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 프로에 입단하고 멋진 활약 펼쳐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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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8:28:50
안티가 좀 생길수 있는것같기도 한데 개인적으론 중앙대보다는 결승에 초점을 뒀다는 부분 외에는 그다지;;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을 겁니다. 국대기피라고 네이버에 기사까지 떳던데 솔직히 국대기피하려고 진단서 조작하고 발에 깁스에 보조기차고 생활했겠습니까;;아직 어려서 억울함에 좀 욱해서 인터뷰했을수는 있는데 응원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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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8:54:42
크게 될 친구네요.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나는 왜 평생 하고 싶은 말 당당하게 못하고 남들이 원하는대로 살아왔나.. 몸과 마음 잘 추스리고 프로에서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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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8:57:28
먼저 실력으로 보여주고 저런말을해야 멋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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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9:02:54
기성용 느낌나요.. 답답하면 늬들이 뛰던가 실력으로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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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26 19:14:56
국대발언은 둘째치더라도
경기후에 대놓고 중대 무시하는 발언은 정말 23살 쳐먹고 이제 프로데뷔 앞둔 선수 입에서 나올 소린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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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9:20:31
최준용이 여태껏 무슨 겸손을 배울일이 있었겠습니까... 언제나 또래 최고의 선수였고 지금도 2픽 고정인데 말이죠.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게 당연하죠.
KBL에서 슛이 믿음직하지 않은 2미터는 백업빅맨이 될 뿐이고, 슛이 믿음직한 2미터는 받아먹기 슛터가 될 뿐인이라서 과연 이 친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걱정부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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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9:58:58
내용상으로는 충분히 그럴수있다 싶은데 태도는 당황스럽네요.. 괜히 리포터만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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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20:25:39
기본적으로 그릇이 큰 선수는 아닌 듯 하네요. 목소리가 모기 목소리에, 눈은 초점이 없고, 표정에 긴장,억울함,소심함 이 보이네요. 농구재능은 확실한 것 같지만, 리더로서의 그릇은 확실히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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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20:42:48
한국에서 그것도 최고의 선수도 아니고 한드래프트의 2,3픽으로 거론되는 선수치고는 자존심이나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간거 같네요. 이종현의 성장없는 답보나 최준용의 4학년들어서의 콧대를 보면 양재민 선수인가?그 스페인 진출한 18세이하 국대선수의 선택이 괜찮은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어릴때 세상을 보면 자기성찰도 되고 실력도 늘고 겸손해질 기회도 얻게되겠죠. 최준용 선수를 좋아하는 편이었는데(작년 이란과의 경기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서) 올해들어서는 좀 너무 어깨에 힘주고 있는거같아요. 단점은 발전못시켰고 장점도 프로가서 좋은 스승 못만나면 발전 못시키다가 버스트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야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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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21:20:38
선수 심리치료해주는 프로그램이 없나요? 심리적으로 압박을 많이 받아서 자기가 해야될 말과 못할 말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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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26 22:46:12
인터뷰 하는 태도나 표정이나 썩 좋아 보이지는:::; 국대 부상문제 에 관해서는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지만은 중대 발언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신경쓰지 않았다라..., 프로 선수가 될 사람이 감정만 앞서서 팬들한테 말하는거 같아서 껄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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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23:17:03
표정이고 다 떠나서
엄연히 준결승 상대가 있는데 결승만 염두했다고 하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상대에 대한 존중을 할 줄 아는게
프로의 덕목인데 대놓고 저래 얘기하는 거 보니 참
어렸을때부터 기량 최고라고 인정받으면 뭐합니까
인터뷰 하나로 인성파악하냐고 궁예질하는거 아닌가 하실수도있겠지만
이 인터뷰는 최준용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정말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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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23:51:19
중대를 무시하는 발언은 분명히 경솔했네요. 하지만 그 발언 뿐이라면 이렇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겠죠.
저는 저런 발언이 이해가 갑니다. 인터뷰 내용대로, 자기가 다치고 싶어서 다친 것도 아닌데 욕까지 먹는 상황이 견디기 힘들었겠죠. 물론 그런 상황을 감내하고 멘탈관리까지 훌륭하게 해낸다면 좋겠지만, 저렇게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문제없이 멘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저 선수들도 사람인데 말이죠.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이 유명인들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욕하고 까내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한 행동들이 당사자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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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03:02:29
국내에선 대충해도 앞으로 몇억씩 받을테니 걱정 없겠네요. 국제무대에선 뭐..아마추어 중동 선수들한테 테크닉이나 슛팅조차 발리는 수준이라. 응원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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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2:15:05
멋진 자세입니다. 최준용 선수의 표현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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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2:49:38
비난은 최대한 걸러서 듣고 정당한 비판은 받아들이면서 좋은 선수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린마음에 욱해서 인터뷰를 한 모양인데, 사고만 안치고 저런 모습을 좋은 쪽으로 표출하는 방식을 잘 배우면 국내농구를 이끌어갈 선수가 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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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7:13:32
뭐 문제될거 있나요? 프로판에 있다보면 너무 획일화된 겸손한 인터뷰 정말 재미없습니다. 가끔 저런식으로 욱하는 애들도 있어야죠. 최준용이 당장 프로는 아닙니다만...
젊었을때는 적당히 튀는것도 좋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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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9:33:34
거만하고 건벙져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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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20:22:58
표정, 말투 - 경기 끝나고 피곤하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국대 - 뭐 나가봐야 털려서 돌아오느니 정기전 나가는게 낫다. 이해합니다
근데 결승을 생각하고 있어서 오늘 경기는 신경 안썼다? 이게 프로진출을 코앞에 둔 선수가 할말인가요? 평생 운동만 한 선수가 스포츠맨쉽따윈 우습게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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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09:56:21
엄청 삐쳐있네요.
다만 프로로 갈꺼면, 이런 언론과 팬들의 반응을 아무리 억울하더라도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겠죠.
결국 팬들의 성원으로 먹고사는 직업을 선택한거니까요.
아직 프로도 아닌데 (팬들때문에 먹고사는것이 아직은 아닌)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프로되고서도 이런반응 보이면 엄청나게 욕먹겠죠.
비난이 과한감은 있지만, 시기상 충분히 그렇게 보일수 있음을 본인들도 알텐데...
그만큼 간절히 원하는게 있으면 (정기전 승리?) 반대로 잃을 수도 있는것 (각종 의혹) 같아요.
뭐 본인의 선택이지만요.
사실 국가대표에 저들 뛰었어도 준우승 이상의 성적은 안나왔을테고, 사람들이 뭐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본인들이 한국농구의 미래기 때문에, 본인의 몸이라고 자기맘대로 해서는 안되는 직업을 가지려고 한다는
사실을 자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부상이 커지면, 말그대로 한국농구의 미래가 바뀔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전 김민구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평생 아쉬울듯해요. 그 넘치는 재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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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28 15:22:25
프로가서 중대출신 선수, 팀선배, 팀스탭들 만날텐데 어쩌려고 저러나 싶네요.
외국이면 몰라도 한국에서
대학때야 가만히 있어도 탑3이니 통하지, 프로가면 팀내 탑3도 어려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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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7:32:34
솔직히 중대무시발언 빼곤 다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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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22:36:19
뭐 기분나쁜거 표현하는데 나빠보이지는 않네요 그보다 이선수가 좀더 기량이 발전해야될텐데;;
제2의 정훈이 되느냐 마느냐!!! 아니면 최준용이 되는냐!!! (정훈인데 김훈으로 잘못표기해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