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이 리바 뛸라고 같이 점프했는데 그거 이겨내고 바로 탭덩크 찍는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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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22:48:09
이럴수가.. 국농 안 본지 꽤 됐는데, 차재영 드랲 했을 때는 생생하거든요. 현대 때부터 응원하다가 이상민 삼성 간 다음엔 삼성 팬이었는데 운동능력 좋은 포워드 자원 온다고 신나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저한테는 아직 신인급 선수 느낌인데 은퇴라니.. 앞으로 잘됐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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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7 23:19:29
초창기때 팀을 잘못 만난거같기도 하고 전창진감독처럼 외장뇌 심어줄수있는 감독 만났으면 달라졌을지도 모르죠 드라이브인할때 진짜 통통 튀는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탄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데, 팬들한테도 잘해주고 성격도 유순해보여서 좋아했던 선수인데 아쉬워요
국대에서 탭덩크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