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방성윤 복귀추진????

뭐 도박해도 실력 있으면 경징계고 음주 운전해도 군대면제+복귀 해서 돈버는 리그인데 방성윤 정도면 충분히 와도 됨. 

인성문제 있다고 못뛰게 하는 스포츠가 있나요? 그것보단 실력이 안될거 같은데

그냥 인성이 아닐텐데요. 조폭 수준의 폭행을 해놓고 장난이라고 한 사람인데요?

방성윤나이 35살되지않았나요??? 훨씬넘은걸로알고있는데 예전에 무슨 스튜디오같은 코트에서 어떤선수랑 둘이 스킬연습한느거봤는데 몸이 너무 불어서 움직임이 걍 동호회에서 잘하는수준이던데....

인성문제는 차처하더라도 5년 쉬고 나이 서른다섯에 복귀는 무리수인 것 같네요.

2년 공백기 있던 김승현이 복귀전에서 보여줬던 폼만 봐도 힘들어보입니다.

주희정 선수처럼 자기관리 철저하게 한것도 아니고 인성 문제가 여론에 오르락 내리락 한 사람인데 무슨 생각인지

https://youtu.be/L9uzNGrsnHw

스킬은 여전한 것 같은데 체력이 관건일 것 같네요.

폭행 사건도 문제지만
쉼없는 부상으로 풀시즌 소화가 힘들었던 유리몸 선수가 복귀를요?

인성이나 범죄쪽은 제외해도 무척 부정적으로 봅니다.

방성윤선수 이슈가 뭔가요? KBL은 전혀 소식을 몰라서...

내구성 상당히 비관적으로 보시는데 그때는 미국에서 2번으로 뛰다가 한국에 와서 3번뛰면서 용병한태도 안밀리려고 몸무게를 상당히 불렸습니다. 그 결과로 완전 유리몸 된거고 출장시간 10분 안쪽으로 뛴다고 생각하고 몸 만들면 예전처럼 극악의 유리몸은 아니지 싶습니다.

문태종도 이제 수비 잘 안되도 아직 쓸수 있는데 방성윤도 슛감 여전하다면 감독에 따라서는 쏠쏠히 쓰지 않을까 싶네요

방성윤이 자주 다치긴 했어도, 제가 보기엔 재수가 없어서 다친 것도 꽤 되는지라..

농구선수로서만 응원해주고싶네요

체력만되면 KBL 복귀는 무조건 가능하다고 보네요.

KBL에 평득 5점이 않되는 선수들이 수두룩한데, 최소한 그들보다는 나으니까요.

단지 전처럼 에이스로의 복귀는 힘들듯, 잘하면 문태종같이 머니샷용으로는 가능할 듯 보이네요.

그것만되도 데려갈 팀은 많죠. 그만큼 현재 KBL 선수들 수준이 너무나 훌륭하니.. 

5년 쉬어서 과연 게임체력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체력이 안될텐데요. 

뭐 음주운전하고 도박해도 아무 문제없는 크블인데요. 몸 만들어서 포스트업이나 슛 위주로 뛰면 할 수 있긴 있을거 같네요

솔직히 방성윤 이런저런 인성문제나 사건들도 많았지만 정작 스크에 필요한 포워드 자원이면 김우겸이나 이승준 동준 브라더스보다는 더 잘하짐않을까 싶네요 현실적으로 말이죠 하지만 저 선수도 한때 스크를 이끌었던 에이스지만 조용히 지냈다면 하는 아쉬움이 가장큽니다. 현재 복귀 확정되면 좋아할 팬들이 정말 많을거 같거든요. 하지만 사건사고가 워낙에 커서...

아... 그래서 박승리 선수가 재계약을 안하는 건가요? 방성윤 컴백은 상상도 못했네요..

역시 어메이징한 KBL..

연봉 적게준다면 중요한 순간에 스팟업 슛터로 괜찮지 않나요???? 전정규처럼 쓰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다만 폭행사건이 걸리네요....

느바랑은 다른 의미로 where amazing happen 이네요.

실력보다는 멘탈이 걱정되는 선수라서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