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김승기 감독 오늘도 답답한전술로 나올까요?

 
1
  462
Updated at 2016-03-09 16:58:08

1차전을 복기해보면 에밋에대한 수비는 실패까지는 아니라 봅니다. 27득점했지만 3점을 4개나 넣을정도로 평소 에밋답지않았고, 야투도 50퍼센트 이하로 나름 선방했다고 보는데요.

문제는 본인팀 공격때는 정말 요행을 바라는 안일한공격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쿼터 하승진에게 멘탈적으로 밀리면서 로드의 무리한점퍼시도, 3점까지 던지는데 이거 안들어가면 리바운드 할수가 없죠.

2,3쿼터 전술 딱 하나입니다. 마리오리틀3점... 커리도 포제션마다 3점만을 고집하지않습니다. 근데 마리오는 이날 3점을 수비달고 계속던집니다. 그 마리오 3점 쏘게 스크린걸어주는건 로드고요. 이 슛이 안들어가면? 골밑에 허버트힐 있어서 오펜스리바 꿈도 못 꿉니다.

Kgc는 수비가 강한팀이 아니죠. 대신 공격때 속공이 좋고, 3점이 강한팀이긴 합니다. 근데 1차전때 kcc선수들이 백코트를 빨리하면서 속공을 막으려고 준비를 많이 해왔더군요.

Kgc는 에밋수비만 준비한건지 공격때는 효율적인 공격없이 그저 들어가길 바라는
도박적인 공격만하며 경기가 끝났습니다.

김승기감독 과연 오늘도 경기내내
마리오 3점만 던지게할지 지켜봐야겠네요. Kgc국내멤버만 보면 양과질 모두 국대급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철저히 외국선수들의 들러리만 서는 모습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1
Comment
2016-03-09 17:00:57

저가 기억하기로 1차전 kgc 2,3쿼터 득점중에 4?6점 빼고 전주 로드,리틀인 걸로 기억하는데


김승기 감독문제라기보다 국내선수들 특히 이정현 선수의 야투가 너무 안들어가더군요 가장 기억에 남는장면이 속공 2:3 상황중 오른쪽 45도 점프슛을 노렸는데 안들어가는 장면...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