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선생님

이다지쌤 아닌것같은데요?... 성형부작용이라도 일어난게 아닌이상

손을 대신건가요....

살짝 진지하게 말하자면 저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하신 말씀의 근거가 매우 어설프네요.

억불숭유 정책은 세종 때 시행된 것이 아니라 이미 태종 때부터 시행되었고, 그것 또한 정책의 성격일 뿐이지 민중이 불교를 믿는 것을 불법으로 정하지도 않았는데 세종이 법을 어기다니요...

그리고 마치 처음부터 세종과 신미대사가 훈민정음을 창제한 것처럼 말하는데, 이는 아직까지 밝혀진 사실이 부족합니다. 다만 이미 훈민정음이 어느 정도 다듬어진 후에 신미대사가 참여하여 완성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젠 주예지 선생님 최근이 궁금해집니다

 영화 자체도 역사 왜곡이 아주 심하다고 하더군요...

역사선생님이란 분이 저런 야사 수준의 이야기를 역사사실 처럼 이야기하네요...

나를 돈으로 살 셈인가?

근거가 부족해 검증되지 않은 내용으로 사실인양 역사왜곡 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비판이 강하더군요.

인스타그램에 피드백이라고 글은 올라왔네요-

뭐 돈 받고 찍은건가...왠지 설민석은 이건 아니다 해서 노 하니까 그담 급들에게 간거 같은데...저분이 누군지는 버스에 붙어있는 메가패스 광고(실물이 광고판과 다르시네요)로만 알고있는 학부형인데 저정도 급이면 돈도 좋지만 자기 주관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딴것도 아니고 "역사"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