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씀이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저 친구 엄마나 프랑스 소피 뭐나 중국의 왕조현이나 그런 분들의 시대는 그랬고 지금은 아닌겁니다. 그래서 전 궁금하지 않습니다.
3
2019-07-23 02:37:15
음 무슨 말씀인지 좀 이해가 안되는데 전 원조 베이글이라고 불렸던 엄마의 몸매도 물려받았는지 궁금하다고 한거였는데 제가 무슨 실수라도 한건가요?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반응이네요.
Ps. 혹시 제가 큰 실수한건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스물다섯 미성년자도 아니네요.
0
2019-07-23 02:50:49
어쌔씬님이 말하신 그 말이신거같네요..베이글에 관한..위에 언급한 핫세나 소피마르소나 왕조현은 과거 영화로 가슴 사이즈가 나타났다면 핫세 딸이신분은 아직 그런영화가 없었고..그런건 중요하지않고 이쁘다는..
0
2019-07-23 06:11:38
그런가 보네요 반응이 조금 이상해서 혹시 미성년인가? 그럼 내가 큰 실수한건데 싶어서 부랴부랴 검색까지 해봤네요
0
2019-07-23 06:45:29
그러게요 엄마인 올리비아 핫세처럼 가슴이 크길 바라는게 이상한 건 아닙니다 매력포인트인데요
1
2019-07-23 07:17:35
어쌔신님은 돌려서 표현하시긴 했습니다만, 중소기업팀팬님이 얘기하시는건 너무나 명백히 모녀를 성적 대상화하는 댓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어떤 배우의 '딸'의 성적 특성이 어떻길 바라는게 자연스럽다는걸 공개적 사이트에서 이리 손쉽게 얘기해도 되는 것인가요...
28
2019-07-23 07:42:29
그냥 몸매가 좋길바란다는 단순한 희망인데.. 너무 가신거 같습니다. 무슨 국민청원으로 요청한 것도 아니고..
0
2019-07-23 07:21:42
농담이 너무 건조해서 농담처럼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 죄송합니다만... 정말 궁금하셨다는 그 부분을 과감히 노출한 그 시절 배우들과는 달리 지금 시대에 엄마가 어떠했으니 딸도 궁금하다는 댓글에 명시적으로 찬동할 수 없어서 돌려 쓰려고 했었습니다. 미성년자든 아니든 배우의 외모를 두고 이야기하는 것도 조심스러운데 은연중 너무나 성적인 특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하나 모른척 하겠다'는 정도로 돌려 말한 것이었는데 잘 전달되지 않았다면 제가 잘못 말한 것이지요.
4
2019-07-23 13:22:50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스크린에 외모(모습)를 보여주는 것이 배우인데, 외모를 두고 이야기하는게 왜 조심스러운건가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요?
16
2019-07-23 04:25:04
개인 취향과 관련된 건데 시대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0
Updated at 2019-07-23 07:14:34
그 시대는 저 정도 배우들이 노출을 감행해서 말씀하시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던 시대였고,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 알 수 없다는 식으로 쓴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배우라도 엄마와 딸을 놓고 바스트를 은연중 비교하면서 개인 취향 운운하는게 공개적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14
2019-07-23 10:44:10
타인의 취향에 대해서 불편하게 느끼는 것을 공공연히 이리도 불편하게 반응하시는 것 자체가 무례하다고 봅니다. 생각이 다른 걸 마치 도덕적 옳고 그름으로 몰고가서 가르치듯 구는 건 상당히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행위죠. 남을 지적하기 전에 내 행위는 타인에게 강압적이지 않았는지, 무례하지 않았는지, 자의적이지 않았는지, 지나침이 없었는지, 편향적이지 않았는지를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1
Updated at 2019-07-23 11:04:46
공감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불편함을 굳이 표출해서(농담이라곤 하시지만 도대체 어느부분이 농담으로 읽히는지..) 불특정 다수가 속된말로 기분이 잡치네요.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뭐만보면 불편하다
22
2019-07-23 08:36:06
이정도도 불편하면..일상생활 가능하십니까?
9
2019-07-23 08:40:28
갑분싸가 이럴때 쓰라고 있는 말인가 보군요
0
2019-07-23 08:40:56
댓글이 뭔가 이상해요. '무슨 말씀이신지는 모릅니다.' 이거는 왜 적으셨고.. 핀트 안 맞는 댓글인거 같은데요.
0
2019-07-23 09:08:12
??
0
2019-07-23 11:00:49
남자가 여자 유방에 관심을 갖는건 저속하거나 상스럽거나 이상한 일이 아니며,
특정 다수를 불쾌하게 할 일도 아닌 아주 자연스러운 일 입니다.
2
2019-07-23 13:01:43
관심을 가질 수 있으나 그걸 공공연하게 표명하는 것은 충분히 문제되는 것 같은데요...
2
2019-07-23 17:06:01
글쎄요.. 오프라인 모임에서라도 누구 가슴 사이즈가 궁금하다고 하면 정말 이상할 것 같은데요
3
2019-07-23 02:11:00
예쁜 각도 찾는게...엄마만은 못한 자신감인가 싶네요.
2
Updated at 2019-07-23 06:49:46
- 본 게시물은 읽기 전 주의를 요하는 게시물로서 내용이 가려져 있습니다.
- 아래 주의문구를 확인하신 후 버튼을 클릭하시면 게시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본 경구문구는 재열람 편의를 위해 첫 조회시에만 표시됩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 얼굴로 영화에서 왕따로 나옵니다.. 말이됩니까!!
4
2019-07-23 06:58:38
우리나라도 예쁜애들 왕따 엄청 당해요. 특히 중학생때...
0
2019-07-23 09:51:31
아 정말요? 전혀 몰랐습니다..
0
2019-07-23 09:08:42
외모 좋은 사람들 왕따소재는 이젠 너무 흔한 거라
0
2019-07-23 09:54:25
그쵸 그렇긴 합니다
0
2019-07-23 09:33:43
표정에 약간 우울한 느낌이 묻어있는데 연기인건가요?
0
2019-07-23 10:05:42
원래 약간 저런 분위기의 사진이 많긴 하던데, 저 사진들은 제가 본 영화장면으로 보이긴 하네요.
0
2019-07-23 09:55:28
솔직히 예쁜건 사실인데 모친에 비할 미모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친께서는 리즈시절에 정말 청순의 끝+알파를 가지고 계신 완벽한 분이셨죠.
0
2019-07-23 10:52:01
예쁘긴 한데 개인적으로 위에 사진들이 유독 더 이쁘게 나온것 같아요
2
2019-07-23 11:29:43
전 일반인한테 못 쓸 말이면 연예인한테도 안쓰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인한테 딸이 엄마 닮아서 가슴이 큰지 안 큰지 궁금하네라는 말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연예인한테만 특별히 허용되는 수준이라고 보시는건지....
0
2019-07-23 11:33:13
누가 그렇게 쓰셨나요?
0
2019-07-23 11:34:13
위에 LA 어쌔신 님이 다신 첫 댓글이 그걸 말하는거라서요....
0
2019-07-23 11:42:29
'딸이 엄마 닮아서 가슴이 큰지 안 큰지 궁금하네.' 라고 적었으면 문제가 됐겠죠, 뭐.
1
2019-07-23 15:43:41
노골적이지는 않아도 그렇게 말한거나다름없는데요?
0
2019-07-23 11:48:33
농담 삼아 쓴 댓글이었는데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이해합니다.
3
2019-07-23 12:42:00
- 본 게시물은 읽기 전 주의를 요하는 게시물로서 내용이 가려져 있습니다.
- 아래 주의문구를 확인하신 후 버튼을 클릭하시면 게시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본 경구문구는 재열람 편의를 위해 첫 조회시에만 표시됩니다.
미모 진짜 미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