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니까 예전 서프라이즈에서 본 마야문명 이었나 여튼 고대 문명이 예측한 인류멸망 이 생각나네요.
당시 그 예측도 2012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
어린 나이에 서프라이즈에서 그거 보고.. ‘햐 지금 열심히 살면 뭐하냐’ 나 ‘멸망 올거면 시험 전에 와라.’ 이런 재미난 상상을 했던 기억이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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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2:46:54
항상 느끼지만 서프라이즈는 항상 흥미롭더군요.
그리고 아재인 저는 노스트라다무스때가 더 겁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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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2:48:01
정말 엄청 어릴 때는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에서 무서운 이야기도 나와서..
보고는 부모님이랑 같이 잔 기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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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1 12:54:05
미치오 카쿠 옹을 보니 반갑네요 https://youtu.be/kYAdwS5MFjQ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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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3:16:10
멀티버스의 아버지이신가요
WR
1
2019-07-21 13:18:19
일단 본지는 좀 되어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다큐상에서는 대정전과 통신장애로 인한 인류사회의 후폭풍을 더 걱정하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최악의 상황으로 지구 자기장이 일시적으로 날라갔을꺼라는 썰도 있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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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4:55:23
다크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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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5:28:05
영화 노잉에서 나오는 그 상황과 유사한건가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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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9:34:33
노잉처럼 플레어 직격으로 자기장에 구멍 뚤리는개념보다는 전 지구규모의 대형 EMP라고 봤었어요. 발전 교통 전자기기 전기 모두 셧아웃에 전부 고장이 나버려서 18세기수준으로 문명수준이 후퇴할 뻔 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그러면 폭동과 식량부족등 아비규환이라 수습할 수 없는 재앙이라고 설명했었어요.
이거 보니까 예전 서프라이즈에서 본 마야문명 이었나 여튼 고대 문명이 예측한 인류멸망 이 생각나네요.
당시 그 예측도 2012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
어린 나이에 서프라이즈에서 그거 보고..
‘햐 지금 열심히 살면 뭐하냐’ 나 ‘멸망 올거면 시험 전에 와라.’ 이런 재미난 상상을 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