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의 라이온킹 분석

기대됩니다.

새로운 여성 007 요원이 남자를 어떻게 꼬셔서 자빠뜨릴지.....

수신료의 가치? (절레절레)

진심으로 저 자막을 입히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저런거 만들면서 공영방송이랍시고 남자들 세금은 어떻게 받았을 지...

쪽팔려서 받고는 싶었을까 모르겠네..

바뀐 흑인 인어공주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고 흥미롭게 지켜볼 1인이지만 라이언킹은 왜?? 아무리 애니메이션 기반이라지만 동물인 사자를 모티브로 했는데.. 암사자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건지..

리메이크라는걸 다들 알텐데 거기서 왜 '여전한 남성중심 영웅서사라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암사자거 주인공일거면 리메이크가 아니라 새 작품을 만들었을텐데 생각이란걸 하고 하는건지..

이런 영화가 있으면 저런 영화가 있는 법인데..
참 취미판단을 가뿐히 넘은 평가를 공영방송에서 했네요.
이러지 말고 브로드웨이 라이언킹 뮤지컬 하는 곳에 가서 시위라도 하지 말입니다.

남성 중심 서사랑 영웅주의가 나쁜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겨...

실제 사자들의 삶을 그린건데 가부장이고 말고 할게 있나 그럼 현실에서 암사자가 무리를 이끌게 만들던가

자라나는 아이들이 걱정되네요. 특히 남아들.. 올바른 가치관을 계속 설명해 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이제는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