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펜 태극기 표시한 교보문고
교보문고 일화들
1. 재계서열 30위권 이지만 상속세 1위기록을 15년넘게 가지고 있었음. 무려 2003년에 상속세 1830억을 에누리없이 다 납부.
(이번에 엘지가 기록갱신해서 상속세 1위는 엘지가 됨)
2. 일가 병역이 클린함. 신창재 회장부터 군의관 대위로 복무.
3. 탈세, 횡령 이혹이 있거나 검찰수사를 받은적 한번도 없음.
심지어 일감 몰아주기도 없음.
4. 창업주의 형제들은 모두 독립유공자로 인정된 독립운동가 출신에 신용호 창업주도 베이징에서 독립군자금을 지원하던 인물.
5. 교보문고 설립부터 대산문화재단 활동, 그리고 신용호 신창재 부자가 모두 문화훈장을 수상함.
6. 사생활이 조용함. 신용호 부터 신창재에 손자까지 같은 재벌이나 정치인끼리 정략결혼없이 일반인과 조용히 결혼함. 대한항공 처럼 오너일가가 시끄럽다는 소리는 없음
오뚜기가 착한기업으로 불리던데 막상이보다 상위호환클래스인 교보생명은 많이 언급이 되지않는것이 특징
교보문고 매년 손실인데 유지 해주는 것만으로도 보살
교보생명이 교보문고 손실을 매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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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는 한강의 "채식주의자" 영국출판도 여기 재단에서 지원해줌. 그리고 채식주의자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3대 문학상인 '맨부커상'을 수상함
+ 광화문에 있는 교보도 적자인데도 도심에 큰 서점이 있어야 사람들이 쉬어가기도하고 책도 읽는거라고 그냥 두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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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는 '교육보험'의 준말인데,
나라에 필요한것이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이라고 생각해 세계최초의 교육보험을 만들어낸거라함
회사 창립이념은 " 국민교육 진흥과 , 민족자본 형성".
창업주 신용호 회장은 경영권 넘길때 회사 창립이념을 잊어선 안된다고 신신당부했다고.
새로운 갓기업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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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뒷배경을 가진 기업인줄 몰랐네요.
영풍문고가 집이랑 가까워서 교보문고는 영풍에 없는 책 구할 때만 갔는데 이젠 교보문고를 더 많이 이용해줘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