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세계란 난해하군요
뭐 저야 언제나 패션쇼에 나오는 패션들을 이해하지 못했지만그거 감안해도 이번건 좀...
이게 아방가르드인가요
저런거 입을라고 모델된게 아닐텐데...
원피스가 왜 생각나는건지... 2번처럼 옷입고 출근하면 사장이 와서 회사그만두라고 할거같은
패션쇼니깐... 이라고 이해하려고 합니다만
첫번째 사진에 겨땀이 참 인상적이네요
뭐..톰브의 컬렉션들은 항상 저래서....그러려니 합니다.그나저나 확실히 브랜드인기가 줄어드는거 같은데..어찌 돌파구를 찾을런지.
방패가 그랑죠같네요
저애들 컨셉쇼, 오튀꾸뜨르라고 하던가? 그런 쇼에선 항상 저런식이지 않나요?
그래도 너무하긴 하네요
그래도 저기 셔츠는 아직도 전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여자들도 좋아하고
남성모델에게 골반과 치마를 입히고 꼬리개를 덧붙인게 재밌네요
저들도 웃었으려나요
또 모르죠 2030년쯤 유행일지 ㅋㅋㅋㅋㅋㅋㅋ
벌칙수행중
현대미술과 이런패션이 비슷한것같아요.일반인들은 이해할수없는
동감합니다.
대중적으로 공감을 전혀 못 받는데 유명한 사람이라고 돈은 엄청나게 벌죠.
저희 어머니도 미술 쪽에 오래 계시는데 세상 돌아가는게 그렇지 뭐 하시더라구요.
근데 자켓 패턴은 또 기깔나게 예쁘네요
봉쿠레...
저도 보자마자 봉쿠레 생각났어요.
마와루마와루목소리가 재생되네요.
오뜨꾸뛰르니까요.
옛날개그맨중에 저런옷입고 나오는분 있었는데 대체 몇수앞을 내다본건지...
1번 사진 보고 쭉 내렸다가 그래도 하나라도 건질게 있겠지 하고
다시 자세히 보면서 내려오다가 지지 쳤네요
탈코르셋에 카운터펀치 날린건가..
오 패턴이나 컬러감 보면 좋네요
줘도 안갖...
저만 그런가요?? 남자모델들 데려다놓고 여성여성하게 입혀놓은느낌이??
뭔가 의상들이 여성화 된 느낌이네요
이런 패션쇼는 목적이 뭔가요?예술전시회 같은 개념인가요?왜 저런 난해한 디자인들만 있는건지...
첫 사진보고 욕부터 올라오는 저는 패션에 무지한 사람이겠죠....
기저귀가 압권이군요
근데 자켓은 거진 괜찮아보이네요 (이상한 골반뽕 부분만 좀 빼면..)
특히 색감은 엄청 예뻐보입니다.
디올 20ss는 진짜 좋았는데 톰브라운은 역시나 난해하고 별로네요
무한상사 속옷 패션쇼같네요
극한직업
설마 입으라고 파는건 아니죠?
저는 옷 디자인은 잘 모르겠는데혹시 전공 계신가요?저기서 색감과 느낌, 컨셉살려서캐주얼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조금 과도한 부분은 주석이 아닐까 싶은..
지금 내가 자다 꿈을 꾸는건가 싶네요특히 첫번째 모델..
8번째 모델 완전 올라디포...
패션은 잘 모르지만 보니까 재미있네요
그냥 남자들#먹으라는 듯한게느껴지네요
요즘 다들 저렇게 입잖아요?
상반신만 잘라서 보면 그나마 수긍이 가네요
조롱당한 느낌..
르브론이 캐벌리어스 시절 동료들에게 선물했다던 브랜드군요
혼란하다 혼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