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도 저렇게 컸으면...
엉엉...
저도 울컥...
진짜 마음씨가 너무 예쁘네요..!
딸이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저는 김경식씨도 멋지네요. 예전에도 방송 나오는거 가끔 보면 꼭 이동우씨 언급하더라구요. 더 재밌어졌다고. 같이 목욕탕도 다니고 한다는데 우정 유지하면서 같이 마음 아파해주는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부모 닮는거죠. 특히 이동우씨 아내분은 그냥 천사시죠
그러게요. 딸을 어떻게 키웠길래 저렇게 잘 자랐나 싶다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정말이죠. 그냥 어디서 굴러 들어오는 게 아닌...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 라는 말이 전 이럴 때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아 지금 3살짜리 딸 키우는데, 저런 딸에 어울리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화목한 가정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