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자취를 감춘 전자기기들
아무도 안쓰는 피엠피를 공군에서는 생활관에서 쓰게해줘서 20만원 주고 괜히 사서 쓰다가 전역전에 팔고나왔네요 그래봤자 작년 일이지만
똑딱이 디카도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디카는 이제 DSLR만 경쟁력이 있는.
몇년 전에 PMP에 대한 글을 제 블로그에 올렸더니 댓글로 누가 팔라고 하더군요. 고등학생들 인강이 PMP용으로만 나온다나요? 스마트폰들고 다니면 공부 안할까봐. 그래서 PMP수요가 의외로 있다고요. 요즘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집에 있는 dslr 다 팔고똑딱이 디카로 가려고 합니다..라이카 q2로요..
무슨 카메라인가 찾아봤더니 미러리스인가 보군요. 700만원대 초고성능 카메라를 똑딱이 디카라고 하긴... "DSLR과 미러리스만 경쟁력이 있는" 이라고 쓸걸 그랬나요?
DSLR과 미러리스는 렌즈 교환식에서의 분류입니다..;
라이카 q2는 컴팩트 카메라라 둘과 다르고 가볍게 들고다니는 용도로 여전히 많이 쓰입니다
올해부터는 메이저 인강회사들이 pmp다운 지원 안하고 자체 앱 통해서만 다운받게 바꿨습니다
오히려 기술력이 엄청나게 좋아지다 보니 똑딱이 찾으시는 분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데세랄급 사진이 똑딱이로도 가능해져서요
컴팩트 디카시장은 소니 니콘도 손떼고 소니의 RX100시리즈가 시장을 평정했습니다..물건도 계속 나오고있고 수요 및 판매도 꾸준한 편입니다.
Pda 휴대용컴퓨터...
PDA는 아직도 대리기사님들이 쓰시는것 같더라구요
사실상 pda는 예전에도 빛 거의 못봤죠
mp3계의 양대산맥 : 아이리버,yepp그립네요 그때가..
아이리버 코원이죠. 저는 코원 매니아였습니다.
아이리버랑 옙이 인기 더 많았어요 저희는
피엠피랑 전자사전은 몰라도
엠피삼은 다른길로 나아가고 있죠 ㅎㅎ
대중의 관심에선 멀어졌지만...
아직 소니의 mp3 플레이어를 사용중입니다만...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보더군요
아무도 안쓰는 피엠피를 공군에서는 생활관에서 쓰게해줘서 20만원 주고 괜히 사서 쓰다가 전역전에 팔고나왔네요 그래봤자 작년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