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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범생인데 갑자기 자퇴하겠다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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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2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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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19-06-17 21:38:21

천사네요..

3
2019-06-17 22:00:37

크게 될겁니다!

4
2019-06-17 22:07:02

눈에 먼지가

3
2019-06-17 22:08:00

애기가 벌써 어른이 되었네요.... 잘되기를 바랄께요...

9
2019-06-17 22:10:27

상처가 있는 아이는 너무 빨리 커요...
민주씨는 이미 어른이네요

12
2019-06-17 22:33:57

전국단위 자사고를 졸업한 대학생인데, 중학교 자퇴가 문제가 아니라 저 친구는 자사고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자사고에는 괴물들이 너무 많은데, 일등을 놓치기 싫어하는 성격이면 가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을 거예요. 그냥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면서 교우관계 잘 형성하면서 학교생활 해도 지금의 꿈을 이루기에는 충분해요. 저 친구가 더는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2019-06-18 03:55:36

맞아요..
저도 평생 남을 자존감 스크레치가 생겼죠

2
2019-06-17 22:45:35

 이거랑 완전히 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영화 '원더'를 보시면 어느정도 민주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으실 듯 하네요 ㅎ

1
2019-06-18 00:08:59

장모님이 따님을 끔찍이 이뻐하시는게 느껴집니다

1
2019-06-18 09:08:07

자..장모님..?

1
2019-06-18 13:52:52

5252....

2
2019-06-18 00:55:00

너무 철이 들어서 안타깝네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5
2019-06-18 01:37:12

너 잘되라고라고하는 속에 감춰진 폭력이라고 봅니다.

뒤 늦게 나마 깨닫게 된거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좀 지나면 또 똑같이 할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나저나 아이가 너무 의젓하네요.

이번학기 대학원에서 아동복지론 들었는데, 아이가 너무 성숙한것도 좋은건 아니라네요 ㅎㅎ

3
2019-06-18 06:34:58

어머니 분이 ... 보이지 않는 폭력을 행사하고 계시네요, 지금 14살 아이한테 대학가라 자사고 가라 ... 너무 먼 이야기인데 벌써부터 압박을 가하시면 애 멘탈이 무너질듯 한데 잘버틴게 신기하네요. 부디 저 아이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3
2019-06-18 08:48:56

저런거는 부모님탓이커요 사실 초등학교때 1등하는거 진짜 별거아닌데...초중때잘해도 고등학교때 성적떨어지는애들많습니다. 그 반대도많고요. 애들 공부시키려면 부모님이 독서도하면서 건설적인분위기를 만들어줘야지 말로만 공부해라 공부해라하는거 하등소용없습니다.

2
2019-06-18 09:44:58

본인의 욕심을 자식을 위한거라고 합리화 시키는 부모가 너무 많죠. 그게 얼마나 큰 폭력이고 학대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1
2019-06-21 13:42:14

너무 일찍 자라버린 아이는
머리와 마음 사이에 큰 상처가
나는데
안타깝네요.
남일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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