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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2억으로 살 수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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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21:56:42

 

.....장모님의 나라로 가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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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6 22:01:09

돈벌어서 베트남 이민가는 이유가 있죠......

Updated at 2019-06-16 23:43:48

베트남 가야겠네요. 어차피 저기 상위권에 있는 지역들은 집값잡기 이미 글렀죠.

2019-06-17 00:19:41

우크라이나 도심지는 무지 비쌉니다

2019-06-17 01:10:03

도쿄에서 3년 살았지만...저건 개 오바입니다. 도쿄도내 중심에서 조금 떨어지고 역세권 아니고 30년 넘은 목조 건물이면 부동산 그리 비싸지 않아요.

2019-06-17 01:15:00

그건 서울도 마찬가지죠.
그 지역내 가장 비싼 곳 기준 같은데, 오해 사기 쉽게 오바하긴 했죠

2019-06-17 02:16:45

한국도 역삼동을 예로 든 거 보면 위에 기재된 동네 전부 비싼 동네를 상정한 게 아닐까요. 그럼 도쿄도 치오다나 신주쿠, 미나토 구 같은 동네 생각하고 쓴 걸 테니 2억이면 많이 힘들긴 하겠네요. 군마는 2억4천 정도에 2층짜리 집 사던데... 껄껄

2019-06-17 09:45:23

군마는 한국으로 치면 전라북도에서 전주 제외한 정도니까요... 

2019-06-17 12:44:55

네 저도 장기출장으로 2년 정도 살다가 최근에 도쿄로 돌아왔는데 집값의 차이를 뼈져리게 느꼈네요. 군마 키류 시에서 3dk를 월 4만5천엔에 시키킨 레이킨 전부 없이 들어갔었는데, 신주쿠 구에서 집구하니 8만엔 예산 잡아도 1k, 그나마도 경량철골이네요. 이거 구하는 것도 힘들어죽는 줄 알았어요. 외국인 안 받는 곳도 많고 젤 첨 본 이타바시 물건은 심사도 떨어지고... 그래도 경량철골에 1층인 거 감안하면 집 자체는 잘 구한 거 같아 다행이긴 한데 군마 생각이 좀 나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껄껄

2019-06-19 23:37:38

제가 살던 곳도 신주쿠구(구의 거의 서쪽 구석탱이)에 경량철골, 6조 방에 유닛바스+미니키친 수준이었는데 시치레이 전부 붙고 외국인보험까지 해서 월 7만이었네요. 신축건물이긴 했습니다만...

3
2019-06-17 10:32:10

해리포터에 두들리가족이 해리를 계단 밑 벽장에 가둬놓은게 사실 월세 100만원짜리 방을 무료 제공한 양상이 되어버려서 두들리네가 재평가 되고 있다는..

2019-06-17 13: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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