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덕분에 해외팬들이 알게된것.

독도하고 동북 공정하고 위안부도 살짝만...

음.. 518은 정치보다는 역사 카테고리가 맞지 않을까요

네 역사 일부분은 맞죠.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고 아직도 정치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사건이기도 하고 정치적인 얘기로 흘러갈 수 있으니까 매니아에서 추구하는 정책에 반한다고 생각합니다.

허용범위라고 보이네요.

매니아는 정치랑 연결되는 논의에 있어서 허용범위란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글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아예 논란의 여지를 1%조차도 안남기고 차단하는 정책이기에 논의중단될 글 같네요.

저는 그 기준이 모호하다고 생각하는게 페미니즘 관련 글만 해도 엄청 올라오는데
제 기준에선 진상규명이 거의 끝난 5.18보다 페미니즘이 더 정치적인 사안같아요..

하긴 페미니즘 쪽 생각하면 말씀하시는게 맞는 거 같네요. 뭐 운영진 분들이 알아서 하시겠죠. 그냥 우리는 갓탄뽕에 취하면 되겠네요

영화 택시운전사 감상이나 1987감상문에 나오는 내용과 지금 본문에 나오는 내용들을 비교해보면 정치적해석으로 해석하는것보다는 역사쪽이 맞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미세먼지 관련 이야기도 하면 안되고 교육관련 이야기도 전혀 하면 안되겠죠.  이 글 또한 아무런 문제 없어 보이고, vestax님이 댓글 다시기 전까진 그 누구도 정치와 연관지은적도 없죠. 

518이 정치적 얘기가 아니라면 뭐가 뭔들 정치얘기가 안되겠습니까? 더 깊게 들어가면 정치쪽으로 더 빠지니 얘기 안하겠습니다.

5.18의견이 나뉜다고 말한다는건...
더 이상 애기하지 않겠습니다.

아이엠 그루트!!!

글쎄요. 일단 네이버가 정답도 아니고 거기서 싸운다고 정치적사안이 될 사건이라거 보여지지도 않습니다.
전 네이버에서 5.18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그쪽으로 몰고가는 쪽이 더 이상해보입니다. 네이버기사등에서 일베측에서 그쪽으로 몰고가는것 같아 불편해요.
독재정권이 시민에게 총과 칼을 든 역사적사실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세력은 그들 나름의 이득이 있으니 그러겠지만 전 그저 그러는게 이해도 안되고 정치적사안자체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게시글이 불편하시다면 신고하셔서 운영진과 매니아분들에 판단에 맡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