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대도서관 인스타현황

정신병원 탈출했나 보네요.

진짜 학부모랑 게임중독자가 맞긴 할까요

저런 머저리들이 널렸으니 TV토론회에 나와서 그 딴 소리를 당당히 하는 인간이 있는거죠.

뭐 아이 공부 안해 스트레스 받는건 이해할만도 하지만, 왜 엄한 사람한테;;

진짜 게임중독이면 100분토론을 볼리가...

2번째사람

게임중독자가 그걸 인지할정도면 게임중독자 까지는 아닌데요.

저 긴 댓글 쓰고 있는 시간에도 게임을 해야합니다. 그냥 게임 즐기고 계신거에요

사회환원 도대체 어떤 삶을 살면 저런 인식을 갖게 되는 걸까요. 엄마가 된다고 전부가 저러지는 않을 텐데요. 아이를 낳는 순간 일부 엄마들끼리 돌려 보는 기본서가 있거나 교육을 받는 걸까요.

남한테 기부해라 뭐해라 하는 부류치고
정작 본인은 하는 경우가 없죠.
남의 sns까지 찾아가서
거하게 본인인증하고 나면
살림살이라도 좀 나아지냐...

진짜 요금 같이 지X이 풍년이었던 시절이 있나요?

뭐 부모 입장에서 속상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말 심각한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댓글 수준이 정말 낮네요... 그걸 왜 저사람한테 따지는지

 그날 대도서관이 게임중독 현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적도 없고, 다만 게임을 문화매체가 아닌 범죄의 온상이나 질병으로 놓고 출발하는 시각이 잘못되었다라는 취지의 의견을 냈을 뿐인데 왜 저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 때문에 아이들이 책도 안읽고 밖으로 운동하러 나가지도 않는게 아니라 지금 시대의 문화와 패러다임 안에서 아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진거 아닐까요......현재 부모세대들이 청소년이었던 시절에도 독서나 운동을 취미로 갖는 학생들이 몇이나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화방, 피씨방, 롤러장, 락카페, 게임센터 다 현재 부모세대들이 청소년이었던 시절에 성행했던 것들인데요 뭐..... 

물론 현재 국내게임사들 대부분이 게임을 문화예술 컨텐츠로서 제작하기 보다는 저열한 도박성에 기대어서 도박중독을 끌어내고 있다는 점은 동감합니다. 저는 현 흐름에서 최소 국내게임사들만은 (ㅋㅋ) 게임은 예술이니 문화니 그런 소리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은 위처나 갓오브워 같은 게임을 만들어내는 회사들이 할 소리구요. 국내 환경이나 자금력을 핑계삼는 것도 한참 타이밍 지난 타령이죠. 지금 국내 게임회사가 프로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는 시대입니다. 도박중독 유도하는 게임 만들어서 거금을 벌어놓고 그걸로 제대로 된 마스터피스를 만드려고 재투자하는 열정도 보여준 적이 없어요. 

엄한 사람한테 가서 따지고 화내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게임중독에 대해 걱정이 되는 것 또한 이해는 갑니다. 무조건 화내고 걱정하지 말고 왜 아이들이 게임에 빠질 수 밖에 없는지 원인을 분석하는게 중요한게 아닐까요. 물론 개인이 해결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근데 또 선진국이라고 아이들이 안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말이졍.....

참으로 펀게에 적당하군요.
읽자마자 웃음이 하하핳

저게 진짜 학부모인지부터 의심이 갑니다.

전혀 부모의 말투가 아닙니다. 그냥 어머님들 안티인 여자들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