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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이 키우던 맹인 아빠 16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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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7:35:40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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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5-23 17:37:33

 눈물이..

2019-05-23 17: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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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7:48:49

몇번 봤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저는 참 복에 겹게 살아 온 것 같습니다.

4
2019-05-23 17:51:13

와.. 장애 없는 부부도 함께 아이 키우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진짜 앞이 안 보이시는 분이 갓난쟁이, 그것도 함께 앞이 안 보이는 아이를 홀로 키우려면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조차 안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헌신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아이가 자라서 당시 아버지의 영상을 본다면.. 정말 눈물밖에 안 나올 것 같습니다..

4
2019-05-23 18:00:38

세상 모든 부모가 훌륭한건 아니지만..

부모님보다 위대한 존재는 세상에 없으며
부모님의 사랑보다 위대한 것도 없는 거 같습니다.

올바른 아버님의 위대한 사랑을 받은 만큼 아들 분도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실 거 같네요.

2019-05-23 18:51:44

부모에도 격이 있다면, 이 분의 격은 정말 그 어떤 이도 논할 수 없겠네요.

2019-05-23 19:20:27

아 찡하네요. 저는 네 아이 아빠로서 저분께 저 부자에게 배울게 많네요.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2019-05-24 02:01:06

와... 존경합니다.

저라면 몇번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텐데...

그래도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고 또 일어선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2019-05-29 11:03:29

 눈물 때문에 일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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