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200, 아파트3채, 400평 땅부자

돈을 모으다보니깐 모으는거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렸나보네요. 그냥 그렇게 이해는 되네요.

다른건 자기혼자하는거니 그렇다치겠는데 식당가서 저러는건 너무하네요.
식당주인이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자리차지하고 앉아있는 것도 음식값에 포함된건데 뭐가 그리 당당한건지

친구집에가면 모든게 공짜라고 하는게 참..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건 공짜고, 본인에게도 안쓰는데 남에게는 그 어떤 도움도 안줄사람같네요.

 본인은 만족하나본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민폐덩어리, 고문관일뿐. 

방송이니까 대본+msg 잔뜩 넣었을거 같은데

30%만 진짜라고 생각하고 봐도 전 힘들겠네요 

다른건 본인이 만족하고 친구들도 이해해주니까 괜찮은데 물떠가는건 정말 눈살찌푸려지네요.

저렇게 돈모아서 무엇을 하려는건지 궁금합니다. 본인 인생이니 뭐라하진 않겠지만 은행,식당,친구집에서 민폐부리는꼴은 못봐주겠네요 정말.

"친구 있어요?"
"친구있죠."
"없어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절반까지만 봤으면 좋았을텐데요. 과유불급이네요. 물론 편집이겠지만 저런분이랑은 마주치고 싶지 않을거같아요.;

이말년씨리즈에 나오는 아낌없이 아끼는사나이같네요

저 재산이 빚 있는 상태라면 하나도 대단해보이지 않네요

절약정신으로 모으셨다가 티끌모아 파산하신분 여럿 봤습니다.

오직 절약하는방법만 생각하시는 참 안타까운분 같습니다. 

삶을 포기하고 돈을 얻으면 뭐하나요
주객이 전도된 느낌...

 저러다가 죽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지.... 

 삶의 한방식이라 존중하고 싶지만 이해가 되진 않네요. 아니면 저러고 사는 것 자체를 즐긴다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보니까 독신인것같은데 저런 생활방식을 고수하는한 아마 결혼은 못하실것같네요. 똑같은 여자를

 만나지 않는 한. 사람 관상이란걸 믿진 않지만 저분 얼굴을 보니 여유라고는 1도 느껴지지 않는 얼굴이네요.

월급 200, 아파트 3채, 땅 400평..
하지만 3대운동 500이 아니라면 다 의미없을 것 같네요.

개인이 저러는거야 자기 맘이지만, 저런 분들은 제발 결혼해서 가족은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기 한사람 때문에 몇사람분의 인생이 어그러지는지........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살기 위해 돈을 모으는지 돈을 모으기 위해 사는지 참..

 평생 혼자살 팔자네요...

아파트 안사고 땅 안사고 말지 저렇게 살기는 싫어요

병원 보안할 때 손 세정제 집어가는
경우 종종 봐서..
물은 그냥 애교 수준으로 봅니다.

주작이 아닌거같아 놀랍군요

본인의 삶이고 그게 즐거움인거같으니 뭐라할건아닌거같네요.일단 저렇게는 못살겠네요

자기삶의 방식에 만족하고 사시니 뭐 다른거떠나 친구들이 대단하시네요 보인모습대로면 친구가아니고 그냥 빈대 그자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