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급 취급....ㅋㅋㅋ
삐빅!! 저는 2등급도 아닙니다
저렇게 심한 말을...
샤대 이공계열이 언어 2등급일확률이있나요?
제 기억에는 수시로 들어가면 수능최저등급이 2등급이내인가, 조건이라서 가능했던걸로 압니다.
왜 없나요...? 문과면 몰라도 이과면 차고넘칠텐데요.
정시로만 한정하면 문과는 물론 이과도 없진 않지만 보기 힘듭니다
요새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대학가던 10여년 전에는 생각보다 꽤 많았습니다.
제 친구는 수능수학 2등급 받고도 서울대의대에도 들어간 경우도 있었어요. 지금은 워낙에 수능이 쉽고 숫자가 적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시험치던때만해도 언어영역이 96점이 1등급컷인데 95점 2등급 받는다고 그렇게 큰 지장은 없었거든요. 시기의 차이 같네요..
네. 십여년 전이 아니라 불과 정시비중이 30%는 되었던 4~5년 전만 해도 2등급이 떠도 충분히 많이들 높은과에 갔습니다.그런데 최근 몇년간 정시비중이 10%중반대로 줄이고 나선 서울대 이과 하위과(ex농대)도 국어 2등급 맞으면 가기 힘든 상황이 되버렸습니다.참고로 서울대는 과목반영비가 약간 특이해서 이과도 중요도가 국어>수학>>>과탐>>>>>>>>영어 입니다.(작년에는국어의 특수성때문에 더더욱) 따라서 국어 2등급은 보기 힘듭니다. 지금도 과탐2등급은 상위공대에서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하..그렇군요.. 아재라서 최근 흐름은 잘 알지 못했습니다 ^^;; 이해해 주세요.
국어가 중요도가 가장 높고 정시비중이 10%라면... 국어 2등급은 희귀할 수 밖에 없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은 작년에 입시를 하고나서 올해 입학에서 비교적 잘 아는 것 뿐이죠 뭐 ㅎㅎ. 사실 옛날 분이시면 잘 모르는게 당연하죠
글이나 댓글에서 현명함과 똑똑함이 묻어나던데 역시 서울대생이셨네요.
ㅎㅎ 서울대생이라도 다잘하는건 아니니까요 2등급보다 못해도 간사람도 많아요
06학번인데 저희때 언어가 워낙 쉬워서 2개틀리면 3등급이었습니다. 3등급 맞아도 표점은 워낙 조금 까여서 그런 수능때는 저런 사람 꽤 있었습니다.
삐빅!! 저는 2등급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