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있다
닥후!
훈훈
어찌보면 째째 하다는것 같지만 전 괜찮아 보이네여...
저런말할 용기가 대단해서 쩨쩨하다고 생각안합니다.
그의 용기와 그녀의 쿨함에 박수를~!
말도 없이 자리를 빠져 나간 거라..
아 대충 읽었더니...완전 나빴네요.. 참...
여자가 말도 안하고 집에 간거같은데 남자가 보살같네요
그런데 양쪽다 쿨하고 멋져보입니다
말 안하고 도망간게 무슨 ...
솔직히 먹고 그냥 집에 갔으면 반띵은 해야죠. 껄껄
안받을수도 있고 받을수도 있다 봐요.이상할께 전혀없는....
저게 쿨한거죠 ㅡ ㅡ ..
쩨쩨하게 뭘 몰래 도망나간답니까?
쿨하면 도망을 안갔겠죠. 소개팅 한번 했다고 사귀는것도 아니고
'째째하다','쪼잔하다'라는 그 말이 어떤 상황에서든 무조건적으로 인식되어버리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무의식적으로 그래선 안된다는 사람에게는 저말이 나오면 상대편에게는 무적이론이 될수 있는 말이죠. 1차적으로 내가 보는 손해감을 왜 째째함을 대입시켜야 할까 싶습니다.
이게 보살이지.. 쪼잔한건가요...?
원작성자가 처음 글을 올렸을 때 제목이 쩨쩨한 거 같다고 해서 차용했습니다.
진짜 아파서 그런걸지도 모르겠군요
아파서 먼저 들어가볼게요라는 말조차 하기 힘들만큼 아팠을것같진 않네요
생각해보니 그건 그렇군요. 궁시렁 대지 않고 더치한 돈을 쿨하게 쏴주는거에 놀라워서요.
똑같은 경험 있네요.나중에 헤어지고 돈 받은적
주작이겠죠... 말도 안하고 그냥 집에 간 행동이 정상이 아닌데
그걸 스스로 캡쳐해서 올리다니..
저희 같은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안 되는 것들이 세상에는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냥 갔군요;;
몰래 빠져나갔으면 할말없는거죠.
그냥 간거면.. 욕먹어도 할말 없죠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네요
그럴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