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문과생이라 그런지 신기하네요 ㅋㅋㅋ
삐빅 정상입니다.
너무너무 공감되는데 기숙사에서 저러는건 좀...예전 대학 과제로 게임코딩을 했었는데 그녀석이 제 모발을 앗아갈뻔했죠
마우스 안 망가뜨린게 다행인디요..
햐....안보이는 오류가 발생될땐 진짜.....진심........
가장 미쳐버리는 순간이죠..
술먹고 했어야지...
술먹고 하면 안됩니다.
예전에 술먹은 다음날 되는걸 보고.. 와!!. 되네?. 그러고 넘겼더니
아직도 어떻게 그게 작동된건지 모릅니다.
알콜코딩은 그런맛으로 하는 법이죠
뭐. 과제가 아닌 프로젝트면 뜯어보겠지만 과제로 제출하고
나는 된놈이다 그러고 있는데 시험에 나올때........... 절망이죠. 왜 안되는거지????
뭐 하긴,, 맨정신으로 했던것도 다음에 하면 못하는걸요..
술먹고 시험을 보셨어야....
공감은 되는데 새벽 기숙사에서는 참을 줄 알아야...
공대생은 왜케 짠한거죠해피한 공대생 없나요..
정상입니다..
저는 자연과학쪽인데, 코딩을 살짝 건들였습니다.그 후로 컴공과분들 존경합니다
하 어제 새벽에 설계 계산하는데 이 느낌..
컴퓨터는 가끔 대답이라도 해주지
저는 조그만 금속들한테 대체 왜 그러냐고 할 때가 많아요
같은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열받아서 크게 혼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욕을 너무 심하게 하더군요; 목소리도 크고
40대에도 배울 수 있나요?
저런 경험 해보고 싶어서요...지나가는 문돌이입니다...
삐빅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