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격투기 스킬.gif

들어올리는 방식은 파일드라이번데
내리 꽃을땐 툼스톤 파일드라이버처럼 앞으로 내리는군용

저렇게 꽂히고 효도르 암바로 역전승했던 기억이... 저 당시 효도르 무적이었는데

효도르 저 와중에 낙법치네요

예드제칙과 1차방어전을 가지고 만장일치 판정승 했었습니다. 바로 지난주에 2차방어전을 치렀고, 저 슬램 당하기 전까지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다가 슬램 당하고 바로 실신해서 TKO 당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안나로부터 방어전 성공한게 1년도 넘어서 왜 안나오나 기다렸거든요. 본문의 경기 찾아보니 시종일관 우위였는데 저 한방에 아쉽게 되었네요. 경기후의 인터뷰도 격투기에 큰뜻이 없는것 같아 보여서 아쉽고요.

안 좋은 과거를 이겨내고 경기에 불리하다며 머리를 빡빡 밀고 언더독 평가를 받던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내면서 결국 무적의 챔피언까지 두 번이나 꺾고 챔피언이 됐던 로즈였던만큼 이번 경기 결과가 아쉽긴 합니다.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로 챔피언임에도 언더독 평가를 받았다고 하던데 그런 평가를 또 뒤집어내나 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