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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을 깔수 있는 유일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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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20:53:48

 

 

이순신이 문안을 드리러 오자

어서 가서 나라의 치욕을 갚아라! 

 라고 한 뒤 슬퍼하거나 이별의 말을 하지 않았고

이순신이 투옥된 직후에는 아들을 걱정해서

직접 한양으로 가려했으나 뱃길이 험해서 갈 수 없다고 조카들이 말리자 83세의 나이에

" 배에 내 관을 짜서 넣고 간다!" 를 결행하신 분.

 

난중일기를 읽어보면. 이순신에게 있어서 하늘과 같은 존재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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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2019-04-23 21:06:50

어머니 아들하나 기똥차게 잘키우셨습니다

2019-04-23 21:09:29

어머님 얼굴이 정애리씨를 닮았는데.. 아니 정애리씨가 어머님을 닮은건가?

2019-04-23 22:03:44

초계 변씨 하니깐 창녕 성씨와 결혼 못한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5
2019-04-23 22:27:42

왐마...... 안중근 의사님 어머님께서도 그렇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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